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골반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생활속 요인들과 그에 따른 잘못된 골반의 5가지 유형은 어떤게 있으며 그에 따른 골반교정치료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골반 비틀림은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으로써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체형불균형 및 골반 비틀림이나 골반통증의 원인이 된답니다.
하지만 골반비틀림이나 그로인한 골반통증의 원인이 되는 것들을 없애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는 않죠~
종류도 많을 뿐더러 대부분 무의식 중에 행하는 생활습관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골반교정 치료를 받더라도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골반비틀림과 체형교정 및 골반통증을 해결할 수 없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골반교정 전 반드시 잘못된 생활습관과 잘못된 자세들에 대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랍니다^^
골반교정 유형1벌어진 골반
양반다리를 많이 하고 앉거나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팔자걸음으로 걷는 경우에는 우리 몸에 부담을 주어
골반이 옆으로 벌어지면서 아줌마 엉덩이가 된답니다.
골반교정 유형2좁아진 골반
다리를 꼬고 앉거나 다리를 꼰 채로 서있거나 혹은 W자로 앉거나 안짱걸음으로 걸으면 고관절이 지나치게 안쪽으로 회전하고 무릎에 무리를 주어 골반이 틀어지면서 좁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골반의 형태는 허벅지 비만을 유발합니다.
골반교정 유형3앞으로 기울어진 골반
하이힐을 자주 신거나 W자로 앉는 경우, 그리고 계단이나 산을 자주 오르면 고관절과 종아리에 무리가 가게 되며 몸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앞쪽으로 골반이 기울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는 오리엉덩이 , X자다리 ,종아리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골반교정 유형4뒤쪽으로 기울어진 골반
장시간 쪼그리고 앉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앉는다던지,
엉덩이를 앞으로 빼서 앉을 경우
고관절과 골반 뒤쪽이 넓어지며 몸의 무게중심이 뒤로 이동해
골반이 뒤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답니다..
이러한 골반의 형태는 O자다리의 원인이 됩니다.
골반교정 유형5한쪽으로 비틀린 골반
평상시에 자주 한족으로 서거나 한쪽으로 가방을 메면
무게가 실린 방향의 고관절과 척추가 바깥쪽으로 휘게됩니다.
동시에 골반도 한족으로 비틀어져서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양쪽의 다리 길이에도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골반이 비틀어지고 벌어지며 골반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골반..
골반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변형된 경우 자궁과 난소 등을 비롯하여 신장 등의 장기기관에 기능적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답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은 하복부의 기혈순환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여성들이 생리통과 생리불순 등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죠~
그 뿐 아니라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골반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골반교정으로 치료를 받아 정상적으로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또한 골반이 벌어지면서 엉덩이 형태가 변형되고 옆으로 넓어지거나 오리엉덩이, 사각엉덩이, 처진 엉덩이 등
체형적인 바디라인 까지 망가뜨리고 만답니다~
또한 골반과 연결되어 있는 넓적다리뻐, 즉 대퇴골도 함께 벌어져 다리가 안쪽으로 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죠~!
그리고 골반이 한쪽으로 치우쳐지게 되는 경우에는 한쪽 다리가 짧아져요추에 영향을 미치고, 척추 뼈가 S자형으로 휘게 된답니다.
결국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며 어깨선 마저 틀어지게 만들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그러므로 골반 변형의 증상을 무심코 넘기기 보다는 골반교정과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교정이 필요합니다!!
3. 골반 디자인 프로젝트 (싱글즈) 2013년 23월호출처 : http://www.thesingle.co.kr/common/cms_view.asp?channel=51&subChannel=53&idx=6744숨은 1cm의 키는 UP, 숨은 1kg의 군살은 DOWN. 마른 체형이라 자부하는 여성 중 처진 뱃살과 옆으로 붙은 엉덩이살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나름 큰 키라고 자부해왔건만 왜 남들은 날 보통 키로 보는 걸까? 왜 예쁜 옷은 내가 입기만 하면 어벙벙해지는 것이 영 때깔이 나지 않는 걸까? 발레리나처럼 길고 곧은 보디라인, 모델처럼 군살 하나 없이 옷발 잘 받는 보디라인을 닮고 싶은 당신을 위한 특급 솔루션!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골반’에 그 비밀이 숨어 있었다.
PART 1 보디라인, 왜 골반이 출발점인가 ‘조금만 덜 먹자, 조금만 더 뛰자’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금욕의 하루를 보냈건만 많이 먹고 운동 적게 한 탓이 아니라, 정작 골반이 문제였다니 이건 또 무슨 소리란 말인가.
보디수트와 사각 쇼트 브리프는 모두 아메리칸 어패럴.
이상 체형의 여성들은 모두 골반에 신경 쓰고 있었다 누가 봐도 예쁜 체형과 예쁜 골격을 지닌 군살 제로의 상징, 바로 패션 모델과 발레리나다. 그들이 갖고 있는 생활습관이나 운동법을 벤치마킹한다면 아랫배만 불뚝 나온 난민 체형, 흉물스러운 오리 궁둥이 체형, 골반 옆으로 살이 토실토실 들러붙은 체형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몸매 관리를 위해 ‘힙 브릿지’라는 동작을 하루에 60회가량 반복해요. 무릎을 구부린 채 천장을 바라보고 누운 뒤 발바닥을 바닥으로 밀며 힙을 들어올리는 동작이에요. 척추에 가장 인접한 근육을 강화해주고 허리뿐 아니라 골반을 강화하는 동작이라 들었어요.” 양다옴(에스팀 모델)
“늘 스트레칭을 할 수밖에 없는 직업이잖아요. 개구리 자세를 늘 즐겨 하는데,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무릎을 구부리고 발바닥을 붙이는 자세죠. 종아리와 허벅지 바깥쪽이 바닥에 붙어야 하는데 처음엔 분명 잘 안 될 거예요. 무리하지 말고 시간을 들여 꾸준히 시도하면 골반과 고관절 가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운동 효과가 점점 커지죠.” 손미연(핑크발레 아카데미 원장)
놀랍게도 이들 모두 ‘골반’을 스트레칭하는 동작을 몸매 관리의 비결로 꼽고 있다. 서울 발레시어터 조현경 지도위원 역시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양다리가 최대한 포개지도록 겹쳤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쪽으로 골반이 틀어졌을 위험이 있으니 그 방향으로, 또는 다리를 포갰을 때 위로 들리는 엉덩이 쪽으로 오히려 더 바닥에 붙이려고 해야 한다는 조언을 전했다. 대체 골반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기에, 군살 없이 이상적인 몸매를 지닌 여성들은 골반 스트레칭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일까?
곧은 척추와 곧은 다리의 중심, 골반 블루힐체형운동센터 조태용 소장은 골반을 축으로 연결돼 있는 척추와 고관절, 그리고 이들을 붙들고 있는 심부근육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심부근육은 벗었을 때 쫙 갈라지는 형태를 그리는 근육보다 훨씬 깊은 곳에 위치하고, 척추뼈 분절과 분절 사이에서 미세한 움직임을 조절하고 안정적인 S자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몸이 틀어졌다는 건 심부근육을 잘못된 방향으로 쓰는 습관이 지속됐다는 뜻. 다음 일러스트를 통해 심부근육과 골반뼈와의 관계를 이해하자.
(왼쪽) 정면에서 봤을 때
A 고관절 골반뼈와 다리뼈를 연결하는 관절로 마치 그릇을 엎어놓은 모양과 흡사하다. B 제5요추 골반과 척추를 연결하는 뼈. 골반 및 척추 스트레칭을 할 때도 이 부근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
C 좌골 앉을 때 의자에 닿는 부분으로 엉덩이 아래쪽(흔히 궁둥이라 부르는)을 만졌을 때 뾰족하게 만져지는 것이 바로 좌골의 끝. 양쪽 골반에 비슷한 부하가 걸리는지 체크할 때 측정 기준이 된다.
D 치골, 치골결합 언더헤어가 난 부위의 넓적한 뼈가 치골. 인대가 가로로 뻗어 있어 좌우의 치골을 연결하고 그 사이엔 연골 조직인 치골결합이 있다. 출산 시엔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으로 이 부근이 느슨해지면서 벌어지고 아이를 낳을 준비를 하게 된다.
(오른쪽)측면에서 봤을 때
골반뼈에 엮인 골반저 근육부터 전신을 잇는 4개의 핵심 속근육. 이들은 몸통을 코르셋처럼 감싸 골반뼈와 척추를 바른 위치에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1 골반저 근육 여성의 생식기를 해먹처럼 떠받치고 있다.
2 척추에 붙은 다열근 허리가 휘는 건 이 근육이 제대로 붙잡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
3 늑골 주변 횡격막 복식 호흡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함.
4 복횡근 하복부를 벨트처럼 감싸는 근육. 골반 교정은 대부분 이 근육을 단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틀어진 골반, 이미 보디라인은 망가지고 있다 골반을 중심으로 척추 및 다리뼈, 심지어 뼈를 붙들고 있는 심부 근육마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골반이 틀어지면 몸 구석구석 틀어져 그곳에 마치 퇴적물 쌓이듯 군살이 붙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 두 가지를 통해 골반에서 시작되는 걷잡을 수 없는 도미노 현상을 이해하자.
A 뒤꿈치 중심형
어릴 때부터 의자에 널브러진 자세로 오래 앉아 있었거나 허리 뒤쪽 근육이 선천적으로 약한 경우에는, 골반이 뒤에서 앞으로 돌아 나오게 된다
(1). 자연스레 등이 구부정하게 굽고
(2), 갈비뼈가 아래로 처지면서 아랫배가 앞으로 흘러 나오게 된다
(3). 중심이 뒤로 쏠려 있어 요통에 시달릴 우려가 있다.
B 발끝 중심형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에게 흔하다. 높은 힐을 신으면 골반이 앞에서 뒤로 들려 올라가게 되고
(1), 중심을 잡기 위해 어깨와 머리는 앞으로 빠진다
(2). 발끝에 하중이 실려 무릎이 눌린 채 굽어 있는 경우
(3)도 있다. 얼핏 힙업된 것처럼 보이나 뼈가 들린 것일 뿐 정작 살은 탄력 없이 흐물흐물할 가능성이 크다.
C 이것이 올바른 자세
척추가 완만한 S라인을 그리고 있다. 목 부분도 앞으로 굽지 않고 뼈 자체는 완만한 C 커브 형태이며, 전신을 지나는 중심선이 골반의 정중앙을 지나 발의 오목한 곳으로 떨어지는 곧은 선을 그린다.
PART 2 숨은 키와 숨은 군살을 찾아라, 골반 틀어짐 자가진단 골반 틀어짐에서 시작된 척추 휘는 증상, 아랫배 늘어짐, 엉덩이 처짐 등의 도미노 현상을 알게 된 이상, 골반 상태부터 체크하고 볼 일 아니겠는가!
TEST 1 골반 틀어짐을 가늠하는 셀프 문진 다음 중 당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총 몇 개인지 체크할 것. 체크한 항목이 10개 이상이라면 골반이 좌우로 틀어져 있거나 앞으로 돌아 나와 뒤로 들려 올라갔을 가능성이 높음을 뜻한다.
하이힐을 신는 날이 안 신는 날보다 많다. 거울을 봤을 때 어깨 높이가 다르다고 느껴진다. 치마를 입으면 늘 한쪽으로 돌아간다. 신발 밑창이 한쪽만 유독 닳는 편이다. 다리를 한쪽으로만 꼬는 것이 편하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버릇이 있다. 정좌를 하는 게 힘들고, 옆으로 앉거나 안짱다리로 앉는다. 주로 보는 TV나 컴퓨터 모니터가 몸에서 대각선 방향에 있다. 앉아서 머리를 숙였다가 다시 들었을 때 양쪽 귀 높이가 다르다. 앉아서 머리를 양쪽으로 돌려봤을 때 한쪽만 더 잘 돌아간다. 한쪽 팔을 머리 뒤로, 다른 쪽 팔을 허리 뒤로 돌려서 맞잡았을 때, 한쪽만 더 수월하게 느껴진다. 테이블에 팔뒤꿈치를 댄 채 식사를 하는 편이다. 눈썹 높이, 양볼의 대략적인 너비, 광대뼈의 높이, 입술선이 수평이 아니다. 스키니 진을 입었을 때 봉제선 양쪽이 다른 위치에 놓인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생리통이 심한 편이다. 서 있을 때 한쪽 발로 중심이 쏠리는 걸 느낀다. 바로 누워서 온몸에 힘을 뺐을 때 발가락 끝이 그리는 각도가 양쪽이 다르다. 딱딱한 바닥에 누우면 꼬리뼈가 닿아 아프다.
TEST 2 얼마나 틀어졌는지 알 수 있는 간단 테스트 큰 종이에 사방 33cm인 사각형을 그린 뒤 사등분하는 십(十)자를 그린다. 그 가운데에 선 뒤 눈을 감고 50보를 걷는다. 눈을 떠 보면 놀라우리만치 완전 다른 곳으로 이동했음을 알 수 있다. 다음 중 당신은 어느 케이스에 해당하는가?
“보디라인 만들겠다고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면 뼈가 약해져 골반 틀어짐을 더 악화시킬 수있다. 수영이나 필라테스 등 심부근육을 단련함으로써 틀어진 골반을 교정할 수 있는 종목을 권한다.”
A 빙글빙글 도는 경우 중심에는 있으나 어느 쪽으로든 90도 이상 돌아 있는 상태라면, 골반이 좌우로 틀어져 어느 한쪽의 다리가 짧아졌음을 뜻한다. 왼쪽으로 돌았다면 오른쪽, 오른쪽으로 돌았다면 왼쪽 다리가 더 길다는 뜻. B 중심에서 앞으로 나아간 경우 고관절이 안으로 틀어졌음을 의미한다. 안짱다리가 되면서 등이 굽고 목과 어깨가 앞으로 쏠려 있을 수 있다. 허벅지 안쪽에 살이 올라 있고 다리에 필요 이상의 하중에 쏠려 쉽게 붓는다. C 한쪽으로 비스듬히 기운 경우 자신이 나아간 방향 쪽의 고관절이 굳어 있어 어느 한쪽으로만 무게중심이 자꾸 쏠린다는 뜻이다. 고관절이 굳으면 그만큼 움직임이 적어 같은 쪽 다리가 유독 굵어질 우려가 있다. D 뒤로 간 경우 고관절이 앞으로 틀어져 팔자다리일 가능성이 높다. 등이 굽는 것과 반대로 뒤로 휘게 돼 척추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게 된다. 무릎 뒤 근육이 약해 무릎과 다리가 O자로 휘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