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인왕산. 북악산 답사를 마치고 성북동 우리밀국시로 점심식사를 한다음 인근에 있는 길상사에 갔다. 길상사는 대원각의 대지 7000평과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일부는 새로 신축하여 불교 종단에 기부한 것으로, 전에 성북구청 근무당시 대원각에 여러번 간적이 있어 감회가 새롭다. 길상사 관람을 마치고 영화. 홍중과 함께 길상사내 찻집에서 다도를 익히면서 대추차 한잔씩 나누니 오늘의 '새로움을 찾아서'는 목표 초과달성이다.
첫댓글 잘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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