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한 실력이나 소통하는 것을 즐겨하고 일 벌리기 좋아하는 대은이 입니다 ^^
지난 5월 탁구닷컴에서 OSCAR님의 진행으로 팟케스트 촬영을 한번 해보고 나서
저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이번에 클럽 식구들과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
촬영을 위해 대본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평소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자연스러운 녹음이 될 것같아
큰 주제만 알려주고 즉석에서 진행된 내용이며, 큰 편집을 하지 않은 상태라 중간 중간 매끄럽지 않은 상황들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진행 : 대은이
메인 패널 : 쵸코송이 (이지영 4부), 씨포 (박광용 4부), 탁구지존 (김태완 4부)
게스트 1 : 지쌍갑 2부 (수비수 - 64세 ^^)
게스트 2 : 곰드라이브 (이한원 1부)
1. 팟케스트
1) 패널 소개
2) 현재의 실력까지 올라오는데 걸렸던 과정
3) 실력향상을 위해 레슨이 꼭 필요한가?
4) 지도자 자격증 경험담 (박광용 4부)
5) 동호인이 1부 달성하기 까지의 과정 (이한원 1부)
2. 인터뷰
지쌍갑 2부 - 동호인이 50대 중반에 탁구를 시작해서 2부까지 달성하기 까지의 과정
1) 탁구를 하기전 다른 운동 경험은?
-> 탁구를하기전에 군제대후 테니스를3년정도래슨을받았다
햇빛알레르기가있어서그만두었다 그이후로먹고산다고 운동은아예끊고살았다
2) 탁구를시작하게된 동기는?
나의 쌍둥이여동생 남편이61살인데 노인복지관서 탁구를친다면서 나보고놀러가자고해서갔는데
나도탁구를 한번해봐야겠다싶어 창원운동장에 찿이기 바로등록하고 바로레슨을 시작하였다.
그때나이가54살
3) 레슨은 얼마정도 받으셨나요?
래슨은 공격래슨1년 받다가 어릴적 이에리사, 정현숙 사라예보 단체전 우승하고 전국카파레이드할때
우리집 근처 마산제일여고강당에서 이에리사와 정현숙 친선경기하는 모습을보고
그때 정현숙의 롱커트 하는 모습에 완전반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나서 수비수를 수소문해서 찿았었다.
창원대앞 탁구장주인이 수비수출신이라는 이야기를듣고 찿아가서 수비레슨을 받기시작했습니다.
코치가 김미은~오전에는 수비래슨 / 오후에는공격래슨 그 코치가 탁구장을 옮겨 다닐 때 마다 따라다면서
수비래슨을 계속받았다 : 3년정도
욕심이 조금생겨서 남자수비수출신을 찿아서 3개월
그때부터 마산창원 선출코치는 다 3개월씩 받음
레슨 안받은코치가없다 완전 레슨 중독에걸려 지금도래슨을하고있다~
공격 수비 겸해서하는데 너무어렵다
수비하다가 공격전환이 아무리해도 안됀다~64살이라 한계인가보다~ㅎ
래슨은 옛날에는 주 5일 20분씩 5년전부터는 주4회 요즘은3회~~
4)승급을 빨리 할 수 있었던 이유? (54세에 탁구 입문 60세에 수비전형으로 경남 2부를 달성하셨어요)
노력의댓가지 뭐~ㅎ 돈투자??
생체시합은 경남에서 하는 시합은 무조건나감 코치들과 친하게 지냄 술도 가끔식 사주야됌
젊은친구들과자주어울려서 술도한잔씩하고 사주고ㅎ
첫댓글 영상이 아닌 음성 편집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편집이 잘 되지 않았어요... 특히 마지막 인사는 짤려 버리네요 계속 ㅜ.ㅜ
몇번을 다시 했는데도...
많이 서툴지만 시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앞으로 더 매끄럽게 만들어 가 보겠습니다 ^^
팟캐스트에 뉴페이스들이 등장했군요!
ㅎㅎ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즐거운데... 게을러서 이제야 시도하고 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뜻 맞는 친구들과 한번씩 올려볼 생각이에요 ^^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정겹습니다. ^^
지존님의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마이크랑 너무 멀리 계신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곰드라이브님 말씀 참 잘하십니다. 자주 등장해주시면 좋겠네요 ~
한번에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룬거 같아서 바빠보이세요~ ^^
팟캐스트의 뉴페이스님들을 응원합니다. !!
네~~ 너무 광범위 했지요?
에필로그 개념? 테스트 개념? 으로 생각해주세요
주제부터 주저리 주저리가 되었었네요 ㅎㅎ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눈으로만 보고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참여하게 되니 부끄럽네요ㅎㅎ
@곰드라이브 ㅎㅎㅎㅎ 목소리 좋은 곰드라이브님 출연 감사합니다 ^^
멋진 방송입니다. 앞으로도 팟캐스트 기대할게요. ^^
한번 게스트로 출연할래요? 박학다식하면서, 전면 숏핌플 전형이니 할 이야기도 많을듯 ^^
@대은이(게시판지기) 안녕하세요. 제가 말을 잘 못합니다. 특히 즉흥적으로 해야되는 부분에서요. 이야기가 재치있지도 않고 진부하기까지합니다.
도전해보고 싶은데, 많이 더듬을거 같아 고민입니다.. ^^;;;
참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합니다.
응원이 되는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게을러 지지 않고 후속편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씨포님 말씀 진짜 못하시네요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씨포님은 부끄럼 쟁이입니다.
3회 연속 구장리그 우승으로 러버 6장 따신거 축하드려요....
이제 그만 3부로 올라가세요... 4부 너무 오래 계시면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됩니다 ^^
방송이 술술넘어가네요.
다시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