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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감기기운으로 인해 지끔까지 몽롱하게 있습니다^^
오늘은 완전 휴식과 안정? 피곤하고 지친 내 영혼을 달래고 위로하는ㅎㅎ 그런 날로
혼자 정해 놓고 있는데.. 역시.. 하루하도 공부를 손에서 놓기가 힘드네요..
전, 공부가 끝나고 저녁에 집에가는 길에 제 입술을 움직이는 노래가 두 곡 있어요.
하나는, 쨍 하고 해뜰날하고, 마지막승부예요!
이 노래들은 다 아시죠?!
언제 부턴가 집에 가는 꼭 그 길목에서 '쨍 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이 노래 구절이 자꾸 떠올라서
부르게되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마지막승부 드라마 주제곡인데..ㅎㅎ
저번엔 눈물이 나드라니깐요!^^
찬양으로 위로받고 힘을 얻어야는데 자꾸 이런 노래로 힘을 얻어 가끔 제가 부끄럽기도 한데,
전혀 즐겨듣지고, 좋아하지도 않았떤 이 노래들이 자꾸자꾸 생각나서 부르는 이유는 멀까요!!^^
여러분들도 공부 마치고 집에 돌아가시는 길에 마지막 승부 한번 불러보세요^^
신기하게도 가사다 다 생각난다는거ㅎㅎㅎ
내 전부를 거는거야, 모든 순간을 위해. 넌 알잖니 우리 삶엔 연습이란 없음을 마지막에 보로서 나 웃는 그날까지 포기는 안해, 내겐 꿈이 있자나!!!!!! 화이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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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완전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