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대왕암 공원
▢ 산책코스 : 주차장(관리사무소)-출렁다리-전설의 바위길 (탕건암, 용굴(덩덕구디), 할미바위) -울기등대-대왕암-바닷가길-솔도-주차장 (3시간, 난이도 하)
▢ 대왕암 공원 개요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왕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1만 5천그루의 해송, 바닷가를 따라 조화를 이루는 기암괴석, 파도가 바윗구멍을 스치면 신비한 거문고소리를 내는 슬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는 대왕암 공원만이 가진 자랑거리입니다.
. 출렁다리 : 무주탑현수교 길이 303m, 보행쪽 1.5m,높이 42.55m(가운데 27.55m)
. 울기등대 : 1906년 러·일전쟁 이후 일본이 등대를 설치하면서 “울산의 끝" 이라는 뜻을 그대로 옮겨 울기(蔚埼)라고 불렀으며, 기존의 등대는 등대문화유산 제9호 및 등록문화재 제106호로 보존하고 있다.
그 후, 울기(蔚埼)라는 명칭이 일제 잔재라는 의견이 대두되어, 2006년 등대건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울기(蔚氣)로 변경되었다.
. 전설의 바위길 : 나무데크를 따라 탕건암, 용굴(덩덕구디), 할미바위, 거북바위, 용추수로, 대왕암 등 갖가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전설바위코스는 오랜 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둘레길이다.
☆ 00산악회는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지만, 안전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꼭 아시기 바랍니다.
O 총무 박광식 010-9239-5948, O 산행대장 정재건 010-5243-0597
산악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