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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님의 지인이 골동품으로 가지고 계신 접시 두개를 우리의 일행인 송학민속체험관 박물관장님이 감정 하시려고.. 자리를 펴고 접시를 올려놓고 이리저리 살피는중 비암이 두마리에 거북이도 있고....
근처의 땅속에서 나온건데 그거캘때 다이아몬드도 나왔다고...
전문가의 눈으로 보고나서 감정한 결과 필리핀에서 만든 접시로 판명. 일본산이나 중국산이면 더 좋은 가격을 받을수 있었다고.그치만 값어치가 아주 없는 건 아니고 조금 오래된접시라고./
골동품 접시가 있는 집 차로이동하면서 구름과자도 드시고 구경도 하신다고 수시로 쉬는중~~ 바나나 크기는 작은데 바나나줄기 굵기는 엄청 나다. 장대박도 보이고 무우는 왜 저런지...오이도 보이고 고구마도 보이고... 길거리에서 파는거라 그런가 질은 떨어져 보이지만 파인애플의 당도는 최고... 길거리 과일과게 부코파이 유명한집 두곳이 있는데 그중 한곳 야자수열매 코코넛을 넣어 만든다고.
부코파이는 코코넛을 주재료로 만든 필리핀의 전통음식 파이이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코코넛으로 채워져 달콤하고 향긋하며 부드럽다 우리나라의 애플파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판에 170페소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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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마리와 꽃다지 원문보기 글쓴이: 풀숲
첫댓글 170페소면 우리나라돈으로는 얼마인지요?
무우가`~기온차이에서
심으면 크기가 다른가 봅니다 `~
땅심은 같은데 `~
농작물도 기온 차이에서 자라는것이 모양이 다른가 봅니다 `~
그냥 그런 생각이`~
이번에 환전한기억은 달러당 한화 1035원이고 1달러 페소는 43 페소 였습니다
계산 나오죠? 참고로 모임때마다 베이비님이 후원해준 드라이맹고 7D의 가격보고 놀랐습니다
진열대 가격이 1봉에 134 페소 였거든요
저는 그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다른거에만 눈에 확~
오이는 쪽바른데 무우는 왜 저래 삐딱하냐?
못생겨도 참 못생겼어.맛은 모르고.
또 가고싶어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오이도 굵고..바나나는짧고 굵은게 더 달지않나요?
바나나는 이곳에서도 흔한거라 사먹지 않았어요. 작은거 드셔본분이 있는데 맛나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