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정정우B
참석인원 B 9명 + S 8명 = 총 17명
정정우B 김원주B 정병두B 송경근B 고정우B 문현선B 함만용B 윤창근B 최현호B
박민정S 김가희S 천경미S 이지영S 박영은S 주현진S 이나리S 양지향S
인도자 : 김원주B
*글 “있을땐 몰랐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를 잡아주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으지 오래될 수록 하나님의 손길을 잡지 못합니다.
“첫 사랑”을 회복합시다!
김가희S : 장년 8월달 정도부터 교제에 흔들렸었습니다.
내 마음을 이해해주기보다 압박함을 느껴 교제 나누는 것에 게으름과 핑계로 마음이 멀어졌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교제에 나오려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기도 많이 해드릴께요 그 마음 우리대 형제, 자매님들도 충분히 이해했을거예요!
*감사함을 생각해 보세요! 잊지 못할 분을 떠올려보세요. 그분의 은사로 내가 지금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정병두B : 구원받은 형제, 자매님들의 얼굴은 잘 몰라도 어디에서 본듯한 친근감이 생기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정우형제님은 아직 가족원이 이뤄지지도 않았는데 불평 없이 잘해가는 모습을 보면 최선을 다해 기도해드려요
저희 우리대 카페에도 아직 가족구원이 이뤄지지 않은 형제,자매님들의 기도부탁을 만들어서 함께 꾸준히 기도해갔으면 좋겠습니다!
*병두형제님은 말없이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시니 참 좋습니다.
가족이 구원받은 것은 일생에 가장 큰 은혜인 것 같아요 구원받지 못했다면 가장 큰 슬픔이 됩니다.
저도 누나 전도하는데 10년이 걸렸어요. 그 만큼 허점 보이지 안으려고 부지런하게 생활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우리대 카페에 목록을 올려 함께 기도하면 몇 배에 효력이 나타납니다
카페를 활용합시다!
윤창근B : 방학되어 광주 왔는데 너무 늘어져있어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교제가 있어 참석하니 참 좋고 감사가 됩니다.
*집에 있었으면 때굴때굴
굴렀을 텐데 교제 참석했으니 감사드리는 시간 되세요!
박영은S :방학되어 교제가 풍성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몇 주 전만 했어도 힘들었었거든요
고등부 때 제 성격에 대해 불만스럽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초등부 교사가 되어보니 이제야 이 성격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맡은 분반 아이들은 거의 아버지께서 아직 구원받지 못해 어두웠었는데
지금은 많이 밝아졌습니다.
저 처럼 목소리도 크고 흥분도 잘하고 밝게 웃고^^ 활발해진 모습을 보고 어머님들도 고맙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빠가 핸드폰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으로 저와 오빠가 이야기를 나눌 계기가 되었고 이제껏 어머니 전도에만 생각해왔었는데 오빠도 전도해야겠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2005년 하나님께 서원했던 성경1독과 어머니전도와 오빠전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 누가 옆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영은 자매님을 생각하면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오빠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은 분명 우연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그것으로 오빠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오빠 영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니까요!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가족입니다. 지금은 가족이 구원받지 못해 미워하는 마음도 생기지만 그 것을 사랑과 온유로 바꿔갔으면 좋겠습니다.
함만용B : 지금 하계수양회 위해서 연극도 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면서 마음이 더 하계수양회로 가고 있고 하나님 말씀 전하는데 동참하여 참 좋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 사람들에게 “미쳤다”라고 듣는 것이 좋은 것 입니다.
“나 안 미쳤어”라고 감정이 들어간 대답은 예수님의 피를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그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내야겠습니다.
첫댓글 이나리예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