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갈대의 향연
서천 신성리 갈대밭
스카이 워크를 따라
서서히 갈대도 저물어가는 시기
기념 사진을 남기고
갈대밭 연가
오후 트래킹은 고창의 선운사
천연기념물 송악
알록달록
잔잔한 도솔천 따라
선운사의 입구
혼자도
둘도
셋도 즐거운 가을 여행길
미륵바우
군데군데 물든 나무들
600년 세월의 장사송의 자태
백제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좌변굴)
도솔암 극락보전
도솔암 뷰
도솔암 뒷편에 자리하고 있는 마애불(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여바흐도 기념사진 한 컷
선운사의 늦가을 차밭 풍경🍂- 여행의 마무리 -
첫댓글 걷는다는 것을 예찬하는 한 사람으로서 무심재의 트레킹은 언제나 좋아 보입니다.이번 트레킹 길은 다 가본 곳이지만 보면 볼수록 다름이 존재함을 깨닫습니다.오늘따라 마애불의 모습이 제 마음의 한 자리로 다가오는군요. 같이 하지 못해도 이 사진들 몇 장만으로도 간 듯한 착각속에서미소를 짓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야지요.무심재 트레킹 늘 건행하소서~^^
바람은 차지만 간간히 내리쬐는 햇빛이 좋았던 트래킹 길이었답니다.올해 단풍은 예년만 못해 아쉬움도 있었지만,산마루님 말씀대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트래킹이 주는 매력이 가득했지요 :)다음 여행길에서 뵙겠습니다😀
5월초에 비수구미 트레킹에 다녀온지 6달만에 나섰습니다.갑자기 추워진 날씨라는 우려에도 상쾌한 쌀쌀함이 느껴질 정도여서 갈대밭에도 선운산에도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여바흐님께서 종일 잘 챙겨주셔서 멋진 가을트레킹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광릉요강꽃 필 무렵에 뵈었었네요!추운 날씨에도 중간중간 사진도 찍으시고 풍경을 둘러보시며 걸으시는 모습 멋졌답니다.어서 회복하셔서 트래킹학교에서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선운사 언저리와 도솔천 물가에서만 놀다가 트레킹학교 덕분에 도솔암과 마애불, 진흥굴까지 섭렵했습니다. 기분좋은 뻐근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어제의 트레킹을 반추합니다. 근력 키워 자주 도전해 보렵니다.
열정을 응원합니다. 동백사랑님난이도가 낮은 트래킹학교 수업에 한번씩 참석해주세요😀
네~감사합니다 ^^😀
선운사는 여러번 가봤지만 마애불은 처음 가봤어요.여바흐님도 처음뵙고....ㅎㅎ약간 갈대와 단풍이 아쉬웠지만 ~ 이런때도, 저런때도 있는거니까 그리 서운하지않아요.좋은 분들과 여바흐님의 섬세한 안내로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제 뒷모습이 이렇군요😀사진 감사합니다^^늘 똑같은 풍경이 아니기에 같은 계절, 같은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 뵙겠습니다. 이든님
첫댓글 걷는다는 것을 예찬하는 한 사람으로서 무심재의 트레킹은 언제나 좋아 보입니다.
이번 트레킹 길은 다 가본 곳이지만 보면 볼수록 다름이 존재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따라 마애불의 모습이 제 마음의 한 자리로 다가오는군요.
같이 하지 못해도 이 사진들 몇 장만으로도 간 듯한 착각속에서
미소를 짓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야지요.
무심재 트레킹 늘 건행하소서~^^
바람은 차지만 간간히 내리쬐는 햇빛이 좋았던 트래킹 길이었답니다.
올해 단풍은 예년만 못해 아쉬움도 있었지만,
산마루님 말씀대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트래킹이 주는 매력이 가득했지요 :)
다음 여행길에서 뵙겠습니다😀
5월초에 비수구미 트레킹에 다녀온지 6달만에 나섰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라는 우려에도 상쾌한 쌀쌀함이 느껴질 정도여서 갈대밭에도 선운산에도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여바흐님께서 종일 잘 챙겨주셔서 멋진 가을트레킹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광릉요강꽃 필 무렵에 뵈었었네요!
추운 날씨에도 중간중간 사진도 찍으시고 풍경을 둘러보시며 걸으시는 모습 멋졌답니다.
어서 회복하셔서 트래킹학교에서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선운사 언저리와 도솔천 물가에서만 놀다가 트레킹학교 덕분에 도솔암과 마애불, 진흥굴까지 섭렵했습니다.
기분좋은 뻐근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어제의 트레킹을 반추합니다. 근력 키워 자주 도전해 보렵니다.
열정을 응원합니다. 동백사랑님
난이도가 낮은 트래킹학교 수업에 한번씩 참석해주세요😀
네~감사합니다 ^^😀
선운사는 여러번 가봤지만 마애불은 처음 가봤어요.
여바흐님도 처음뵙고....ㅎㅎ
약간 갈대와 단풍이 아쉬웠지만 ~ 이런때도, 저런때도 있는거니까 그리 서운하지않아요.
좋은 분들과 여바흐님의 섬세한 안내로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제 뒷모습이 이렇군요😀
사진 감사합니다^^
늘 똑같은 풍경이 아니기에
같은 계절, 같은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이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