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동해와 냉해로 일찌감치 적뢰를 하고 적화를 하고 적과를 했다. 이 세 단계가 복숭아의 크기를 결정짓는 기본적 요소다. 여러 농가에서는 적뢰 적화를 생략하고 적과만을 실시하고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그렇지 않다. 나무가 생리적으로 어려움을 격을수록 적뢰 적화를 빨리 해 주어야 불필요한 영양손실을 막고 나무의 수세를 빨리 회복 할 수 있다고 본다. 올해처럼 수세가 떨어질 경우 과일양을 적게 매달 바야는 빨리 속아내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젠 남은 복숭아만이라도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해서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랄뿐입니다.
오늘 최종적과를 마치고 봉지싸기 작업을 시작 했다. 최종적과라고 하지만 봉지 싸는 과정 중에서도 적과는 계속 한다. 이런 적과과정에서 우열에 따른 우성 즉 세포수가 많은 복숭아를 찾는 작업이다. 그래야 대과를 얻게 된다. 적과 이전에 적뢰 적화 작업은 필수다. 수고 들인 만큼 얻게 된다.
첫댓글 복숭아 적과시 봉지싸기 전 여분 1개를 더 둬야 할 판이다. 올해는 유닌히 천공이 심해 한개만 남겼다가는 빈가지가 될 판이다. 봉지 싸기 시 최종 따가면서 싸면 될것 같다.
오늘 최종적과를 마치고 봉지싸기 작업을 시작 했다. 최종적과라고 하지만 봉지 싸는 과정 중에서도 적과는 계속 한다. 이런 적과과정에서 우열에 따른 우성 즉 세포수가 많은 복숭아를 찾는 작업이다. 그래야 대과를 얻게 된다. 적과 이전에 적뢰 적화 작업은 필수다. 수고 들인 만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