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호수공원)에서
광주 첨단골열린음악회
"영호남문화교류" 대구 열린음악예술단 공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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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30일
지난 4월에 대구 열린음악예술단이 광주 첨단골열린음악회 기획공연 "희망만들기 콘서트" 공연장을 방문하여
같이 공연을 하며 영호남문화교류를 맺고 오늘은 답방 차원에서 대구 열린음악예술단을 찾아갔습니다.
10시41분 로얄관광버스(홍기룡 011-625-3447,062-452-2001,광주73바1110)는 첨단골열린음악회 단원
소정호님, 김치중님,선병길님전정열님,불태산님,유인상님,이영범님,이진영님,유재성님,새벽여행님,내드름팀을
태우고 첨단 청소년수령관을 출발해 LC타워를 지나고 남부대를 지나 진흥고에서 000님을 태우고 동림동
장애인복지관을 지나 11시01분 운암동문화예술회관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가연하비 가야금 연주단원등 많은 출연진을 태우고11시20분 출발했습니다.
하늘은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차내에서 기정떡,과자를 나누어 주어 먼저 입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공연분과 불태산님,홍보분과 이영범님, 총무분과 이진영님이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11시27분 동광주IC를 지나고 88고속도로에 들어섰습니다.
11시54분 남원 휴게소 앞을 지나고 12시08분 남원IC를 빠저나와 기사님은 카드 점검을 하고 다시 남원IC를
나와 남장수 앞을 지나고 12시25분 지리산 휴게소에 들어왔습니다.
식당에서 개인별로 식성에 맞게 식사를 주문해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50여명이 주문을 하니 식당측에서
정신없이 바뿝니다.
식사를 마치고 13시21분 출발입니다.
출발을 하며 불태산님이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하며 소정호 운영위원장님을 소개해 인사말을 하도록했습니다.
다음은 앞에서 부터 일일이 개인소개를 하도록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14시42분 화원IC를 지나고 화원군에 도착했습니다.
15시03분 대구 열린음악예술단 김광혁님이 배웅을 나와 우리 버스를 안내했습니다.
대구로 이동중인 버스내에서
15시22분 대구 수성못(호수공원)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공연장에 오르니 대구 열린음악예술단에서는 "광주 첨단골열린음악회 및 광주시민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손을 흔들며 대 환영을 해 주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큰 환영에 모두들 몸둘바를 모르겠고 몹시 쑥스러워 하면서 고마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멋진 무대가 꾸며지고 무대 벽 가운데는 광주에서 문화예술교류회를 가지며 찍은 사진이 커다랗게 새겨저
있습니다.
광주 첨단골열린음악회를 위하여 많은 신경을 쏟은 정성이 역역합니다.
대구 수성못(호수공원) 공연장에서 대구 단원들의 환영행사
극진한 환영에 몸둘바를 모르는 광주 가연하비 가야금 연주단 단원들
대구 공연장 무대
광주 공연단 환영 현수막
대구 열린음악예술단측 000님은 박정희전대통령 향수에 젖은 수성못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수성못은 산으로 삥~둘러싸여있고 가운데는 놀이용 백조가 둥실둥실 떠있고 음악 분수가 곡에 따라 율동에
맞춰 치솟고 조화를 이뤄 나갑니다.
저녘 어둠에 보면 더욱 아름답고 화려하겠습니다.
대구 000님이 수성못에 대하여 광주 공연단원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못 음악 분수
공연장을 답사하고 저녘 식사를 하기위해 버스를 타고 공연장을 벗어나 16시23분 톨게이트(대형 700원,
소형 500원)를 지나 뿌리라는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예약이 되어 우리가 도착하니 곧바로 녹차 수제비, 궁중콩나물,유명한 경상도 제첩국 음식이 나오고
간단한 맥주,소주를 마실수 있었습니다.
음식 맛도 우려했던 맛을 깨끗이 물리치고 전라도 음식 맛을 많이 느낄 수 있는 너무나 맛있는 식단이었습니다.
대구 열린음악예술단에서 얼마나 신경을 썻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김광혁님은 첫 인상부터 너무 좋았고 가득한 미소로 너무나 친절하며 일일이 써빙을 하면서도 몹시 즐거운
표정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불편함이 없이 즐겁고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다음에 대구 열린음악예술단이 광주 첨단골열린음악회를 방문하게되면 어떻게 만족을 시켜 드려야 할지
지금부터 염려가 됩니다.
광주 공연단을 위해 입맛에 맞게 많은 신경을써 식당을 마련한 뿌리식당입니다.
모두들 입맛에 맞아 즐겁고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다정한 지니로니의 모습이 보이네요.
불태산님이 부침게를 들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가연하비 가야금 연주단의 포토스타 입니다.
가연하비 연주단의 첫째언니랍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쎅시한 모습입니다.
이영범 홍보팀장님,새벽여행님,유재성님,지니로니님,한혜숙입니다.
광주,소정호 운영위원장님과 내드름 사물놀이 팀들입니다.
써빙을 하면서 마냥 즐거운 대구 김광혁님입니다.
멀리 임유사(절)까지 광주공연단을 위해 배웅을 나오고 식당까지 안내를 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스립니다.
광주광역시 첨단골열린음악회
첫댓글 멋진곳이군요 예의를 아는 분들과 예술적 감각이 있는 분들의 한자리 .... 예 ~ 우리 첨열음시구들 대단합니다 문화적 교류만이 어떠한 말의 꾸밈이 필요하겠는교... 최고에요..홧팅~!!
와~~ 완전 작품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대자연 형님 싸랑해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몇 백컷 중 맘에 드는 컷의 선택, 리터칭 작업, 업로드 작업, 한컷 한컷에 대한 설명, 전체 상황설명...그러한 모든 일들이 보통의 노동이 아닐진대 첨단열린음악회 회원들과 일반 손님들을 위해 한시의 지연이 없이 올리시는 열정과 수고로움에 존경을 보냅니다.
아 ! 지니로니 듀엣의 카페소개로 들어왔는데 정작 20여년지기 내드름 단장인 '홍성순'님과 진도북춤 선생님 일행을 여기서 보게되어 정감이 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