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5월 2일 0시부터 경기도를 운행하는 심야버스 노선이 20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에적용, 확대되는 심야운행 버스는 5001-1번과 1005-2번으로 5001-1번 버스는 명지대에서 민속촌, 신갈을 경유하여 강남역까지 2회 운행하며 1005-2번 버스는 오산리에서 죽전, 분당을 거쳐 강남, 신사까지 2회 운행된다.
이에따라서 강남역과 신사동에서 용인으로 오는 막차운행시간이 1시간정도 연장되며, 용인 죽전ㆍ보라지역 심야버스도 추가로 가능해져 한층 심야버스 이용이 편리해진다.
도는 이번에 추가운행되는 노선은 심야시간대 광역교통 이용자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향후 심야통행 수요변화에 따라 운행 노선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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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