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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금강의 여울에서,, 2011 여울과 견지 시조회가 열렸습니다.
1. 등장인물
도로시님.. 이분이 얼마나 많이 먹는지 이번 기회에 선배님들 똑똑히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쌀값 버느라 허리가 휠 지경입니... -_-
가장 먼저 도착하셔서 이틀동안의 강풍에도 끄떡없는 타프 건설 신공을 펼쳐주신 즐비 선배님.. 언제나 넉넉한 미소,, 다 아시죠? ^^
아주 아주 곱게 자라신 갱근님이십니다.. ^^ 아마도 조만간 닉네임 바꾸실 것 같은 강한 예감이 듭니다.. 이번에 선배님들 놀림에 고생좀 하셨죠? ㅎ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파격적인 헤어를 선보이신 우리 싸랑하는 비탈 선배님,, 행사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담번엔 꼭 시간내세요,,
근데 선배님이 찍어준 넓적바위 자리,, 멍짜없슈 -_- 맨 돌돌이만 나오더구만 뭘,,, (이건 나중에 둘이 따로 얘기합시다 -_-;; ㅋㅋ)
역시나 일찍 오셨다가 교회 행사 때문에 아쉽게 먼저 자리를 뜨신 다사랑 선배님.. 선배님도 다음번엔 꼭입니다!! ^^
몽당연필 선배님.. 이번 공구 맡아서 추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 일년만에 뵙는 것 같은 레녹 선배님도 오셨네요^^
쌍둥이 아빠 선배님의 다부진 포스!!
바닷가 선배님과 하얀나비 선배님도 일찌감치 도착하셨습니다,, ^^
조이풀 선배님과 제제 선배님.. 언제봐도 잘 어울리는 두분 ^^ (이풀 선배님 대실료(?)는 나중에 정산 해드릴께요,, ㅎㅎ)
지난 섬진강 번출에서 채집하신 갓으로 맛난 갓김치를 담궈 오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직 안 익었다" 요 한마디로 주위를
평정하신 신동천 선배님,, 오셨습니다,, 도로시님은 선배님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져나와 죽겠답니다,, ㅎㅎ 선배님 주변엔 언제나 유쾌한
아우라가 풍겨나오는듯 합니다,, ^^
하얀나비 선배님.. 뭔가를 세마리?? 잡으셨단 말씀 같습니다만?? ㅋ
언제나 강력한 포스!! 장군 선배님^^ 형수님과 아이들과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 ^^
양반 선배님.. 고사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작년여름,, 제가 미친척하고 5일간의 견지여행을 떠났을 때 저 멀리 남쪽 금시당에서 처음 만나뵌 김쌤 선배님 이십니다.
당시 처음보는 저한테 어찌나 신경써주시고 자상하게 대해주셨는지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왈칵 납니다.. ㅠ.ㅠ
선배님 자주 뵈요!! ^^ 언제 견짓대 걸고 탁구 한겜하시죠!! ^^
삼수갑산 선배님,, 아주 아주 즐거우신 표정입니다,, 세상을 다가진 웃음이란 이런것?? ^^
방장님 뭔가 고민이 있으신 표정인데.. 흠.. 저희가 더 극진히 보필하겠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ㅠ.ㅠ ^^
제드선배님.. 언제봐도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십니다,, ^^
겨울아이 선배님도 일찍 오셨습니다!! 선배님 행사 진행하시느라 이틀간 애 많이 쓰셨습니다!!
팬더 선배님.. 이틀간 모델하시랴, 행사 진행하시랴, 선배님들 챙기시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어린이 친구들도 많이 왔습니다,, 쌍둥이 아빠 선배님의 보물 1호 정혁군과 수달 선배님의 듬직한 아들 지훈군!!
견지계의 빠숑리더,, (패션리더 ㅋㅋ) 7짜조사 수달 선배님과 요즘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시고 계신 뽀빠이 선배님은 역시나,,
오시자마자 여울로 입수!!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아무도 못 말립니다,, ㅎㅎ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금강의 여울에 모여앉아,, 즐거운 얘기를 나누고,, 잊지못할 추억들을 만들고 계십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신
선배님들도 속속 오시고,, 왁자지껄한 분위기에 흥은 더해만가는.. 기분좋은 토요일 오후입니다,, ^^
2. 먹거리
역시나 시작은 뽀빠이 선배님이 찬조해주신 쭈꾸미로 시작합니다.
요즘 입견지계의 핫 아이템 (말 그대로 매운 요리.. ㅋㅋ) 쭈꾸미 볶음입니다.. 아오,,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바야흐로 봄 쭈꾸미 가을낙지라 했던가요?? 제철이라 그런지 더 맛있습니다. 먹을수록 매운정도는 더해지지만 묘하게 중독되서 자꾸 손이가는.. ㅋㅋ
쭈꾸미 한번 먹고 국물에 라면 말아서 라볶이 해 먹고 최종적으로 밥까지 볶아먹는,, 참으로 바람직한 요리 되겠습니다,,
수달 선배님의 오르가즘 김치찌개와 비견할만한가요? ㅋ
바닷가 선배님이 찬조해주신 동해안 골뱅이 되겠습니다,, 얼음에 채워져 싱싱합니다.. 크기가 상상을 초월하구요,, ㅋㅋ
호프집에서 자주 보시는 통조림 골뱅이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 굳이 이야기하자면 돌돌이와 멍짜의 차이?? 정도랄까요? ㅋ
하늘구름 선배님의 협찬주,, 일명 앉은뱅이 술이라는 한산소곡주입니다.. 달달한 맛에 몇 잔 먹다보면 확 갑니다,, ㅎ
모델로는 팬더 선배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1)
조이풀 선배님이 협찬해주신 포천 수목원 막걸리입니다. 한 박스,,언제 다 먹나 싶지만 금방입니다.. 여견은 술 동호회?? ㅋㅋㅋ
모델로는 팬더 선배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2)
삼수갑산 선배님이 찬조해주신 안동소주,, 아오,, 저 이거 맛 못 봤는데.. ㅠ.ㅠ 아쉽습니다,, ㅋ
이 술도 역시나..
모델로는 팬더 선배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3)
뽀빠이 선배님이 협찬해주신 오디 엑기스로 만든 오디주,, 소주 맥주는 기본으로 있으니 술이 도대체 몇 가진지 모르겠습니다,,
술꾼과 견지꾼중 아직 어느것에 51의 비중을 두어야 할지 최종 결정을 못내린 저로서는 그저 즐거울 따름입니다,, ㅎㅎ
아참,, 그리고
모델로는 팬더 선배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4) ㅋㅋㅋ
다사랑 선배님이 찬조해주신 비타음료 1박스,, 목을 시원하게 축여줍니다.
몽당연필 선배님의 "뭐라도 하나" 찬조가 공개되는 순간입니다. ㅋㅋ
바로 이거였습니다. 부안 참뽕주,, 맛이 달달하니 좋습니다,, ^^
쭈꾸미가 맛나게 익었네요.. 뜨거운 국물에 쫄깃고소한 쭈꾸미를 마구 들이킵니다,, 후후
미나리 베이컨 말이.. 아,, 요거 어느분이 준비해오셨던건지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여느 일식 꼬치집 안 부럽습니다!! ^^
자,, 한입 잡솨보셔요~~ ㅋ
찜통에 쪄낸 골뱅이는 그야말로 환상의 맛,, 바다향이 가득 느껴집니다,, 일타일잔,, 안주 한점에 쏘주 한잔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ㅎㅎ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하늘 선배님의 매운족발 + 막걸리 찬조,, 감사합니다 선배님.. ^^
매운족발 30인분에 증약 막걸리를 말통으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ㅋ
초벌로 삶아진 족발을 숯불에 맛나게 구운 다음,,
매운양념을 한번 발라주면,,
크윽,, 안 드셔보셨으면 말을 하시면 안됩니다,, ^^
그러거나 말거나,, 아이들에겐 역시 육개장 사발면이 젤 맛있습니다. ㅎㅎ
여울가에서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낸 뒤, 금모래 휴게소로 자리를 옮겨 저녁 식사를 합니다.
닭도리탕맛은 그저 그랬습니다만,, 반찬으로 나온 신김치와 소주를 털어넣고 다시 끓이는 임시방편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도로시님.. ㅋ 대단!!
맛난 음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전야제의 밤이 깊어갑니다..
여울과 견지 화이팅!!!
3. 드라마
여울에만 나오면 뭐가 그리들 좋으실까요,,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으시는 선배님들,, ^^
이풀 선배님.. 혼자만 드시나요? 옆에 섭섭해하시는 제제 선배님.. 어쩌실건가요? -_-;; ㅋ
화부,, 구이의 달인??? 등의 별명을 갖고 계시고 불과 관련된 일에는 천부적 재질을 보이시는 하늘 선배님이 족발을 구워내시면
도로시님이 매운양념을 발라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둘의 콤비 플레이가 생각보다 잘 맞아서,, 부론 여울가에다가 도로시 족발
하나 낼까 생각중입니다. 돈 없으시면 견짓대로 계산 가능하고요,, 카드는 안 됩니다.. ㅋ
히히,, 하하,, 호호,, 재밌는 이야기들이 아주 그냥 마구 쏟아져 나옵니다,, ^^
동천 선배님.. 몰래 드시다가 딱 걸리신?? ㅋ
즐겁고,,
유쾌한 드라마가 항상 만들어지는 곳,,
여울과 견지입니다! ^^
4. 시조회 당일
대전 선배님들께서 고사상을 마련해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방장님의 사회로 2011 여울과 견지 시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에 앞서 먼저 금강을 너무나도 사랑하셨던 작고하신 노익장 선배님을 기리는 추모의 묵념 시간을 가집니다.
전임 제드 방장님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이어졌구요,, (제드 방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양반 선배님의 진행으로 고사를 올립니다,,
축문을 읽고 계시는 국향 선배님..
^^
50대 선배님들,, 단체로 절 올리시는중,,
다음 40대.. 이렇게나 많으십니다. 역시 여견을 이끌어나가는 힘은 40대이군요!! ^^
30대..
오늘 처음으로 오프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에 대한 여견 덕이통 증정 및 개인소개가 있었습니다.
삼수갑산 선배님.. 부드럽지만 견지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강하신 분!! ^^
김쌤 선배님.. 선배님 앞으로 자주뵈요! ^^
떠오르는 신예라고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뽀빠이 선배님이 여견 가입은 2008년인가?? 에 하셨다는군요,,, ㅎㅎ
하여간 요즘 누구보다 무서운 기세로 질주하시는 뽀빠이 선배님이십니다,,, ^^ 선배님.. 조만간 일정 한번 맞춰 같이 출조 한번 가시죠!! ^^
(쭈꾸미는 꼭 가져오셔야 해요!!! ㅋㅋ)
또 한분의 스타,, 환희님입니다. 모르시는분 없으시리라 짐작될 정도로 최근 여견의 핫 인물이시죠,, ㅎㅎ
앞으로 오프라인 행사시 보조 도우미의 역할을 맡아 저를 많이 도와주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계십니다.
환희님.. 정말 든든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흑,,
(방장님 이번 기회에 도우미 하나 더 뽑으시죠,, "보조"는 쫌 그렇잖아요,, ㅋㅋㅋ)
오늘은 핫한 인물들이 많으시군요,, 최근 금강 천리길 탐사로 여울과 견지에서 가장 상종가를 달리고 계신 비단강 선배님이십니다.
겸손하신 말투와 행동에서 지금껏 가지고 계셨던 닉네임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었나를 다시한번 알 수 있습니다,, ^^
(선배님!! 주말쯤 전화 드릴께요!! ㅋ)
시조회를 마치고 낚시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7개조로 팀을 나눠 각자 윗, 아랫, 중간 여울로 혹은 근처의 다른 여울로 흩어져
즐거운 견지를 즐깁니다.
고기야 걸리면 좋고,, (저만의 생각인가요? ㅋㅋㅋㅋ)
이 아름다운 금강의 여울에 몸을 담그고 서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아름다운 하루입니다,,
여울과 견지 화이팅!!!
모두 안전견지 + 어복충만 하시는 2011년 되십시요.
방장님, 운영진 선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사진행 및 준비물 도와주신 대전 선배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비탈 선배님 제외.. 거기 멍짜 없었슈..순 뻥! -_-;; 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휴식같은 시조회셨다니 다행입니다,, ^^ 자주 자주 뵙겠습니당~ ^^
이준군(조이풀님 둘째)에게 또 미안해 집니다. 이준아 삼촌이 담에 맛난 거 사주께....
To. 폭풍견지님.. : 이런식으로 최다 찬조 출연(?)은 첨입니다. 손만 나올 줄 알았는데... 담번엔 시음샷으로다..ㅋㅋ 2일간 수고 많았어용~ ^^
방장님과 도우미선후배님들 또한 시조회 준비에 물심양면의 도움을 주셨던 대전권 선배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시음샷,, 아,,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선배님.. 왜 시조회때는 그 생각을 못 했을까요,, 술 종류와 상관없이 무조건 큰 컵으로
원샷하는 시음샷을 담번 모임때부턴 선배님을 모델로 한번 담아봐야 겠다는 의지가 불끈 솟아 오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ㅋ
잘 올라가셨죠? 어제 전 두평리 찍고 올라왔는데 바람도 불고 춥고해서 큰 손맛은 못 봤습니다,, ㅠ.ㅠ
하.~ 정말.. 이지. 시조회 나가보구 싶었는데.. ㅠㅠ 꼭... 이럴떄 무슨일이...생기네요.. 선배님들의 즐거운 시조회 사진 잘 봤습니다~~(__)
담번에 꼭 오십시요! ^^
누리미방장님의 첫 공식 정기출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되어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함께 도움을 주신 운영진 여러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도우미로써 마지막을 의미있게 갈무리 할 수 있어 저 개인적으로도 참으로 뜻깊은 시조회가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먹거리 찬조도 많았구요..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더욱 풍족한 시조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제드방장님 그간 참 많이 고생하셨구요..저와 같이 도우미를 했던 모든 분들이 함께 공로패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솔선수범 하는 여울과 견지이므로 앞으로 더욱 더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울과 견지 화이팅!!
결님! 도우미 마지막 날인줄 알았으면 집사람한테 바가지 각오하고라도 한잔 나누고 왔어야 했는데..ㅠㅠ
경상도 말로 그동안 큰욕봤슈.... 담엔 찐하게 한잔 드릴께여......
항상 모임이 있을때마다 뭐라도 하나 더 보내주시려고 마음써주시고..
금시당을 찾고자 연락이라도 드리면 시집보낸 딸 맞이하듯 한걸음에 달려와 따뜻하게 반겨주셨던 그모습..
너무나도 감사했고요..제가 도우미 하면서 참 많은 도움과 힘을 얻었습니다..
누리미 방장님과 새롭게 봉사해주실 도우미 분들께도 선배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존재감이..
물러가는 이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시네요..너무나도 감사했고요..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할 여울과 견지를 기대해 봅니다..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행사가 선배님의 도우미로서 마지막행사인줄 알았더라면 더 많은 이야기 나누고
더 많이 배울것을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앞으로 여울에서 만나질테니 담번에 소주 한잔 나누면서 많은
얘기 해주세요 선배님!
행사 진행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담번엔 소주한잔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까 내 차에 작은 손가방 놓고 내린것 같은데 택배로 부쳐 드릴까요?
술한잔도 제대로 못나누고 돌아서니 아쉬움이..... 항상 그렇듯이 방장님. 그리고 도우미님들 고생에 깊이감사드립니다...
폭풍님 사진덕에 간접적으로 시조회를 느껴보내요.. 땡큐...
감사 드립니다.. 선배님께서 도움주신 덕분에 풍성한 시조회가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집안일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여,아쉬웠는데 폭풍님 덕분에 시조회 구경 잘 했읍니다.
담번 행사때는 꼭 참석하십시요 선배님!
폭풍견지님!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마음만 참석한 2011년 여울과 견지의 시조회를 이렇게 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온라인 상으로만 뵙는 여러 분들의 모습도 이렇게 가까이 뵐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반갑고 즐겁고 행복한 표정들도 잘 보여 주셨고, 깨끗한 지수리 여울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 이쁜 아가 사진이 더욱 기분 좋게 만드는 시조회 보고서입니다. ㅎ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
크크크,, 즐감해주셨다니 감사 합니다. 선배님도 함께 오셨더라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다리가 항상 아프시니 걱정
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담번 행사때는 가능한 함께 참석하셨음 좋겠습니다!
반가운 분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카페지기님을 비롯해 도우미, 회원 모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쪼록 아무 탈 없는 2011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사진 찍으랴 정리하랴 도우미 역할하랴.... 폭풍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로시님 사진이 제일 잘 나왔네요..^^
그런가요 선배님? ㅋㅋ 역시 제 식구 감싸기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간만에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선배님 ^^
공식모임에 처음 참석하는 저를 진심으로 반겨주신 여러 선배님...그리고 회원님...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 면면을 이어가는 여견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돌아와 보니 한 분 한 분 좀더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여울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면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참 모주 선배님....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 위에서 보니 밀양 합수머리에 계시던데.....손맛은 좀 보셨는지요....ㅎㅎ
선배님 잘 내려가셨지요? 일도 바쁘시고 새로 운동도 시작하셨다 하시니 여울에서 뵙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볕 좋은날,, 여울에 들어가 한가로이 낚시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요? ㅋㅋ 가끔 시간
내보시고 연락 주십시요.. ^^
반가운 여러 선배님 ,후배님 전부 뵙지 못하고 먼저 빠져나와서 많이 아쉽지만 폭풍님 덕분에 시조회 풍경이 아주그냥 눈에 쏙!!들어오네요.
모두들 즐거운 모습 보기좋습니다.
그나저나 넙죽바위에서 하라그랬더니 넓적바위에서 했구먼 ..(혀차~~는 소리 ~끌끌끌끌)
아유,, 넙죽바위였어요? 아,, 난 넓적바위라고 한줄 알고,, -_-;; ㅋㅋㅋ 담번엔 시조회 오셔서 선배님들 술시중이나 좀 들어주세요..
술들을 너무 좋아하셔서,, 힘들어요 혼자서는..^^
비탈님 넙죽바위가 아니라 꿀벅지바위 아닌가요??ㅎㅎ
시조회 행사진행하시는 운영진 선후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올한해 여견가족들이 안전하고 어복충만한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다음 시조회에는 같이 술시중 듭시다..^^
ㅋㅋ 선배님.. 꼭입니다!!^^
참석하진 못했지만 사진과 내용을 보니 제가 현장에 간것처럼 느껴지네요~ 덕분에 좋은사진과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시조회 준비하느라 고생하신분들 덕분에 아들과 의미있는 1박2일을 보냈읍니다
5일동안 가족에 봉사(?)하고 2일은 여울에 봉사(?)하는 즐거운 삶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