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직업학교의 우승을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저는 제주직교가 큰일을 낼거라고 했는데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제주 직교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솔직히 제주직교하면 애착이 많이 갑니다. 제주직교가 산천단으로 이사를 와서 저가
전자과 1기생으로 졸업했습니다.(1990)
지금 저희과 동기생중에 직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는 애기를 들었는데......
혹시 아시면 안부나 전해주세요!
아무쪼록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제주직교가 되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전자과출신이라니 더욱더 정이 느껴집니다. 직교선수구성은 전자과 교사 3명 일반행정직 1명, 작년 전자과 반장, 그리고 용병 1명입니다. 작년 4명이 출전할 때는 교사 3명에다 반장 1명으로 전부 전자과였습니다. 졸업생이 이렇듯 직교를 응원해주니 마음뿌듯합니다. 그리고 동기생분중에 교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