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7, 2003
Waikiki
Community Center
Kaimuki Community School for Adults의 분교가 Waikiki Community Center에 있고, 우리집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오늘은 MCSA대신 그리로 가봤다.
Waikiki Community Center에 가까이 가면서 음악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들어가 봤더니 홀에서 볼룸댄스를 즐기고 있는 아줌마 아저씨들을 볼 수가 있었다. 월요일 오후가 볼룸댄스 시간이었나 보다. 게시판을 보니 Hula, Yoga, 에어로빅 등의 또다른 프로그램들도 많이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았다. ESL Class가 있는 건물에는 ESL 교실 말고도 유치원도 있는 거 같았고, 유아용 놀이터도 꾸며져 있었다.
MCSA의 빵빵한 에어컨과는 달리 Waikiki Community Center는 선풍기에 의존하고 있었고, Level이 세분화되어 있지 않고, 1-3, 4-6의 두 class로 level이 뭉쳐져 있기 때문에 ESL 자체는 별로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다시 MCSA로 나갈 예정이지만, 다양한 취미생활을 배우고 싶으신 분이라면 Waikiki Community Center를 이용해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