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아이는《북패드》를 사용한다.
2014년 한해동안 참으로 어렵고 언짢은 일이 많았다.
ㅡ미숙한 정치로 국민의 아픔이 외면당하고
ㅡ대책없는 경기불황으로 미생과 완생, 갑과 을의 대립과 아픔이 증가했다
ㅡ윗물과 먹물들의 횡포와 무책임으로 사회갈등이 증폭되고
ㅡ통진당 등 종북세력의 비겁한 매국행위
ㅡ북한의 다양한 도전에 허둥대는 지도층
ㅡ통일대박은 선언뿐, 적극 노력이 없고
ㅡ가치관 전도의 심화로 인한 불신의 증가
ㅡ안보담당 세력의 부패와 타락
ㅡ종교의 엽기적 타락 등 가슴아프고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많았다.
그 때문인지 분노로 충만한 불안사회가 되고 말았다.
어떻게 세우고 발전시킨 대한민국인데, 이래서야 어느 세월에 선진국이 될까, 걱정하는 국민이 늘어간다.
허나 을미년 새해에는 분노가 잦아들고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의 해'가 되리라.
부드러운 양털처럼 말이다.
선진국이란 GDP나 1인당 소득과 같은 숫자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식과 정치 문화 수준에 달렸다.
경제력이 선진국의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건전한 정신문화가 갖춰져야 선진국이다.
2014년 2만8000달러의 국민소득을 가진 우리는 이제 정신과 의식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국민의 민주시민의식이 높아져야 한다.
ㅡ법질서 준수
ㅡ남을 배려하는 성숙한 문화
ㅡ안전의식
ㅡ언어폭력의 제거
ㅡ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교양
ㅡ청소년 비행의 감소와 자율학습 등
이런 가치는 어디서 나올까?
스마트폰 보급율인가. 자가용 보유율인가?
고급 스펙 쌓기인가, 해외여행인가?
그런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가장 선결해야 할 것은 어려서부터 책을 읽게 하는 풍토이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이른바 30-50클럽에 든 나라들은 독서율이 우리보다 월등하다.
한예로, 우리나라 40대의 한달 독서량이 1.6권인데 반해 일본은 6권, 미국은 8권이다.
책을 읽는 국민이 선진국을 만든다는 산 증거가 아닌가.
다행히 우리 이이들은 최근들어 《북패드》 같은 선진 독서기기들의 보급으로 융합독서의 혜택을 받고 있고, 독서율이 높아지고, 성적이 상승하고 있다.
《북패드》는 정보화의 장점을 독서문화에 접목한 획기적인 상품이다.
유아부터 초등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인 3000여권의 정선된 책이 내장돼있고, 초등 교과학습을 어린이 스스로 해나갈수 있는, 첨단 교육공학의 열매로 평가받고 있다. 또 300여권의 도서까지 제공되어 책과 영상을 동시에 활용토록 해준다.
그 《북패드》는 웅진 북큐레이터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와 방문 학습지도로 콘텐츠가 보강되고,아동들이 흥미를 갖고 학업에 임하도록 해주는 특징이 있다. 내가 보기에도 두고두고 학습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학습도구이다. 한마디로 게임과 학습의 자연스런 연결이라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에 임한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는 이 《북패드》를 게임기로 오해하고 있어 안타깝다. 가지고 놀다 팽개칠 게임기 정도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분석한바, 그것은 살아있는
도서관이요 학원이었다.
예로부터 자식이 잘되게 하려면 돈을 물려주지말고 책을 물려주라는 말이 있다.
21세기 급변하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선진시민으로, 지도층으로 살게 하려면 어려서부터 지식과 정보, 문화와 예술을 학습시키고, 풍부한 인성을 갖도록 해야한다. 그것은 곧 '지혜인간'을 뜻한다.
30-40대 부모에게 권한다.
ㅡ아이의 10년후를 생각한다면 아이에게 《북패드》를 선물하세요. 60-70년대 아버지가 자식에게 하모니카를 선물했다면 2015년 아버지는 《북패드》를 선물하세요.
ㅡ한달 10여만원의 투자로 아이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정착시키세요.
ㅡ유아때부터 독서와 자율학습이 습관화된 아이는 비싼 과외가 필요 없답니다. 저는 아들 딸 두 아이를 자율학습식으로 공부시켜서 대한민국에서 1만명 안에 드는 전문인으로 키웠습니다.(아들 조종사, 딸 중국학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