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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24
문경 단산능선~오정산 비박산행
4번에 걸쳐 계획된 유람 비박길 오늘은 2번째 고도 600인곳에서 아내와 함게 다녀온 비박사진 몇 컷
첫번째 삼태극 전망대에서 멋진운해와 회룡포을 경유한 산여행이었고
두번째 부운령에서 멀지않은 전망좋은 곳에서 일몰 일출 비박후 소백산 초암사 죽계구곡 경유 단풍탐방후
풍기 선비골 맛집에서 식사후 무사히 안산으로 돌아온다.
토요일 일끝나자 원주들러 비박장비챙겨 문경가는길 돌사과도 사고 벌재 천주산 경천호 지나 부곡리로 접근하여
부운령 도착하니 17시 안산을 떠난지 6시간만에 도착 멀기도 하구 해도 금방 저물고 서둘러 산행
멀지않은 곳에 전망대에서 자리잡고 하룻밤 쉬어간다.
단산방면으로
부곡리마을
외어리골
오정산 능선
해넘이
오늘의먹방
구이 1300원자리 막걸리 두잔술에 행복한 저녁이다
긴긴밤 잘 자구 아침을 맞고
동이트기시작
인증샷 날리고
비박지를 떠난다
산구절초
부운령
예전에 없던 데크시설
이 산골짜기에 공연도 하는것도 아니고 엄청 큰 데크시설
페인트 냄새가 나는거 보니 최근에
외어리마을
마성중학교지나 영강 흐르는 진남휴계소에서 휴식하구
안개속 34번도로 타고 예천 영주 풍기로 내려서서
소백산 초암사로
아내는 초암사로
난계곡을 거슬러 올라간다
단풍을 기대 했지만
요렇게 푸르름을 더한다
탐방마치고 풍기로 내려서서 점심먹고 안산으로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