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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유하고 싶은 것들 원문보기 글쓴이 : 비상
대기실에서 잠깐 선생님을 뵙고 수척해진 모습에 걱정입니다, 그러나 꽉 찬, 충남대학교 정심 홀에서의 울림은 모두에게 행복이었습니다, 순식간에 흘러가는 공연 시간으로 모든 관객들은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하는 속삭임을 들었습니다,
신께서 주신 소리꾼의 소중한 소리에서 삶의 역정이라도 구구절절 말하는 듯, 하나 되어 지금도 여운으로 쟁쟁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오늘의 피곤한 여정을 푸소서, 영혼으로 울리는 그 소리여! 영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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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미예술회관에서 공연하는모습을 수년전에한번봤는데 참,, 인상적이었읍니다 찔레꽃 좋은음악 감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