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누리에 전하기 위해 ‘포이에마 창작문학’은 창간됐다. 오랜 기도끝에 창간한 ‘포이에마 창작문학’은 우선 반년간지로 출발했다.
포이에마(poiema)는 “우주만물을 시처럼 창조하신 하나님. 시의 재료가 사랑이듯 사랑으로 우리를 걸작품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문학을 통해 걸작품으로 주신 달란트를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화로움을 전하며 이 땅에서 사랑의 선한일을 펼쳐 나간다는 뜻”이다.
영어의 poem(시)의 어원이 헬라어 포이에마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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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겸 주간인 오사라 시인.ⓒ크리스챤연합신문◇ |
책 안에 담긴 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기간동안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 각도에서 기도하며 편집을 했다. 기독교인과 일반인들이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내용을 배분해 일반 문단에서도 또는 대학 강단에서도 교재로 채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대형서점과 인터넷을 통해 현재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발행인겸 주간인 오사라 시인(주안장로교회 권사)은 “앞으로는 범위를 넓히어 귀한 간증의 글과 감동적인 기독교 내용이 담긴 좋은 글들을 실어 계간 또는 월간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온 영혼들에게 문학을 통해 사랑으로 흠뻑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도서출판 ‘포이에마’와 함께 문서로서 복음의 사역을 성실하게 그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 시인은 한국의 중견시인으로서 현재 한국기독교 문인협회 이사이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대학강단에서 문예창작 강의를 하고 있어 독자층도 다양하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미국에피포도예술가협회 회원으로서 또는 국제문학발전연구원의 직책을 갖고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포이에마 창작문학’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배포되어 앞으로 더욱 지경을 넓혀 나가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는 문예지 ‘포이에마 창작문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