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동시 학생회 2022년 1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에 함께하여 주신 박진걸관장님, 총학생회 배주윤회장님, 안동시 동문회 김병하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신/편입 학우 여러분 !
장편소설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출신의 문학가 펄벅 여사는 1910년대 대한민국을 처음 방문한 느낌을 이렇게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고상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보석같은 나라”. 고상한 사람이라는 것은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고 이것을 통하여 보석같이 빛나는 소중한 것을 이루어 가고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우리 안동시 학생회는 고상한 학우님들이 모여 보석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불태우는 학생회라고 저는 감히 부르고 싶습니다.
영국 속담 중에 저가 좋아하는 속담이 있는데 그 것은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뜻 의 속담인데 우리 안동시 학생회 학우여러분 넓고 깊은 가슴으로 희망의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할 때 추구하려는 지식에는 이끼가 끼지 않고 더 소중한 가치로 보석처럼 빛나게 덧셈을 하여 갈 것입니다.
신/편입 학우여러분 !
학생회는 회장 한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는 학생회입니다. 경영학에 Total management control 이라는 말이 있는데 리더 한사람에 의하여 운영되는 것보다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할 때 그 성과가 가장 크게 나타 난다고 합니다. 우리 학생회도 학우님들이 함께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함께 합시다.
신/편입 학우여러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2. 8.
제40대 학생회장 김범동
첫댓글 평생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학우님들을 만나 공감과 소통으로 방송대 공부를 함께할 수 있어서 포기하지 않는 에너지를 얻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