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는 오늘도 쉼없이 너희에게 함께 때로는 탄식하면서 간구하고
내 뜻을 따라 간구하기를 원하고 내 뜻을 따라 행하기를 원하며
그래서 욥기 23장 10절 이하에 이름과 같이
나는 내가 쓰고자 하는 자를 단련을 시킨 후에는 순금같이 내가 정금같이 사용할 것이라고 하였음이라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그 뜻을 일정하게 정하고 그 뜻을 결코 변하지 아니한다고 하였나니
다시 말하노니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그 뜻을 어느 누구도 돌이킬 수 없다고 하였음이라
그래서 나는 성경대로 그 뜻을 돌이키지 않기 위해서 그 뜻을 변개하지 않기 위해서
내 말이 식언되지 않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하여 명백하게 천지창조로부터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너희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의 날까지 유황의 불못과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모든 계획을
나는 반드시 하박국 2장 3절에 이른 말 그대로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며 이것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아니하고 반드시 응할 것이라고 한
나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은 어느 인생이 내 뜻을 꺾을 수 없는 일이요
성경대로 응할 것이요 성경대로 너희 예수는 다시 오실 것이요 나
는 정녕 너희 예수가 아버지의 뜻을 따라 골고다의 언덕에서 운명하시기 전에 “다 이루었도다”
마지막 너희 예수가 다시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으되 “다 이루었도다” 할 것이라 하였나니
오늘날 이 교회에 내가 정한 뜻은 너희의 날수는 많이 간다고 너희의 나이를 보면서
우리가 벌써 이렇게 나이가 되었구나 우리의 나이는 들고 우리의 손에 쥔 것은 없고
너희의 인생을 놓고 한탄하고 한숨을 쉬겠지만 나는 너희가 나이가 들어서 백발이 되어
너희의 육체가 한 줌의 흙으로 흙에 묻힐지라도 그러나 너희 육체 안에 있는 영혼은
영원히 존재하는 영혼이라 각 사람의 행한대로 한 영혼은 지옥에
한 영혼은 일도 있고 계획도 있고 생각도 있고 나와 함께 살 수 있는 천국이 있으되
그러므로 나 하나님은 인생을 지었으니 다시 말하노니
잠시 세상에 보낸 너희의 육체가 땅에 묻히는 때가 되어도 그러나 나는 그 시간이 흘러가도
내가 정한 계획은 저 광야의 1세대가 이루지 못한 것 그들의 육체가 모래바람과 함께 광야에 묻혀도
내 언약은 그들의 자녀들로 통해서 내 뜻의 이스라엘의 나라를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400년 후에 출애굽을 시키어 그 땅으로 들어가게 할 다시 말하노니
아브라함과의 그 언약을 나는 지키었음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성경의 바른 이해를 가질지며 내 뜻이 백성들의 완악함으로 지체되지만
지체된다고 나는 영원히 폐하는 것이 아님이라 때가 되면 내 마음에 합당한 자가 있으면
나는 그를 통해서 그 뜻을 결코 이루는 하나님인 것이라
내가 사울을 버렸다고 하였을 때에 내 종 사무엘은 하나님이여 그 사울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였을 때에도 사무엘아 네가 어느 때까지 저를 위하여 슬퍼하겠느냐
또한 사울이 사무엘을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나를 용서해 달라고 간청했지만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너희에게 성경을 기록하여 이른바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면
거짓이 없으시며 변개함이 없으시다 하였음이라
그래서 계시록 3장에 닫아버리면 열 사람이 없고 열면 닫을 사람이 없다고 한 것이라
사람에게 기회를 주었을 때에 내 백성에게 기회를 주었을 때에
그 기회가 어느 때까지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무한한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나는 언제나 기회를 주는 하나님이라
그래서 히브리서 12장에도 일렀으되 야곱의 형 에서에게 그 아비를 통해서도
그 어미를 통해서도 그는 권면을 받았음이라
네가 저런 헷사람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저런 자들과 네가 결혼해야 되겠느냐
그 어미 리브가의 마음을 그 아비 이삭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권면을 들었으나
그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뜻을 꺾지 아니했음이라
나 하나님이 주는 장자의 명분을 한낱 팥죽 한 그릇 보다도 못하게 여겨버리는 자였음이라
그러나 그 축복을 빼앗긴 후에 그제서야 그가 자기 아버지에게 아버지여 조그마한 것이라도
나에게 축복할 것이 없습니까 얘야 네 아우에게 다 축복을 빌어주었으니
너에게 줄만한 것이 없다 그가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할 기회를 얻고자 하였지만 얻을 수 없다고 하였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