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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카페 게시글
회원징계방 Re:시향기님에 대한 해명요구 질문 및 징계회부 예고(+ 그냥)
시 향기 추천 0 조회 252 14.05.15 17: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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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5 19:21

    첫댓글 읽었습니다 밤늦게 정독 한번더 하려고 합니다

  • 14.05.15 20:37

    시향기님 반론이 담긴 답글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냥님 2분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제가 며칠 생각하고 생각 했습니다.
    운영자 2명(정회장, 저)이 3,000명 카페를 관리하면서 고충이 많습니다. 다시 이런일이 있어도 역시, 해명하라 및 강퇴 말을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마음이 아팠던 것은 그냥님은 전남에서 서울까지 수십번 왕래하며 카페를 아낀 분, 시향기님 역시 저와 개인적인 애정이 있었고 탁월한 능력의 분,,,,,
    이 걸 생각하며 제가 용서를 빌기로 했습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회장단에 협조 있으시길 바라며, 거듭 용서를 빕니다. 구수회 올림

  • 작성자 14.05.15 21:59

    제가 재개발본부장 자리를 박차고 관청총무의 부탁을 들어 이 카페를 살려야겠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은 구 교수님의 그 티없이 깨끗한 성품에 이끌려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성찰한다는 것은 그 심성이 거울같이 깨끗하면서도 용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인 것입니다. 이런 점을 존경하기에 이 카페는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사실 용서를 빌건덕지도 못되는 일이지만 용서를 빈다는 것은 자기자신에 대한 용서를 비는 것이요,
    자기성찰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이런 점은 제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매력이 있기에
    구 교수님을 존경하게 된 것입니다.

  • 14.05.15 22:25

    정회장님 모시고 맥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존경

  • 14.05.16 09:16

    수장은 아무리 잘 해도 본전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수장은 외롭고 가시밭 길이란 말이겠죠.

    교수님은 카페지기로써 그리고 회장단은 화합을 위해 노력하시는 심성은 우리 회원 모두가 깊이 성찰하시라 믿습니다.
    '그냥님이나, 시 향기님도' 단체를 위해 공로가 많은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 온뒤에 땅이 더 단단히 굳는다 했습니다.

    이젠 ~!
    지기님, 회장단, 그냥님, 시 향기님, 회원님, 화합의 장이되어 우리 모두가 지향하는 사법개혁을 위한 더 확고한 힘을 발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것 같습니다. 회원 모두 존경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14.05.17 16:27

    한발짝씩 물러나서 바라보면
    세상살아가는일은 아무것도아니다.

    아무리 어렵고 괴로운일도 지나고 보면
    매서운 바람에 불가한것을....

    잘들 생각하시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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