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7월 11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단풍나무 석갈비
참석인원 : 이방주지도선생님,신금철 전회장,김정옥 회장,정지연 부회장,김승형 감사, 고미화 사무국장, 진연화 주간, 이호윤 총무, 김애중, 김주민, 이우주, 서동근 (총 12명)
활동 내용 : 1. 회장님 인사말씀
2. 이방주 선생님 출간 축하 ( 꽃다발 증정 및 케익 )
3. 신입 회원 환영 및 꽃다발 증정 (서동근 회원)
4. 산다화상 시상 ( 심금철 전회장, 신동순 회원 )
5. 동인지 원고 모집 재공지 (진연화 편집주간)
6. 미니 세미나 - 이방주 지도 선생님 ( 질의자: 김애중,진연화,이호윤)
7. 폐회
첫댓글 총무님, 회의록 작성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이방주 선생님 출간 축하 축사입니다.
이방주 선생님께서 그동안 하신 강의를 하나로 체계화하여 완성본을 내셨습니다.
선생님의 그간의 노고와 결실에 무심수필문학회원 모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선생님 책은 여러 수필 교실에서 교재로 쓰신다고 합니다.
수필을 가르치는 곳은 여러군데지만 선생님처럼 이론을 가르쳐주시는 곳은 없습니다.
한국 수필 작가회원께 직접들은 말을 옮기면 저에게 훌륭하신 선생님께 공부해서 행운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선생님께서 출간하신 훌륭한 책으로 수강하게 되었으니 우리는 더욱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느림보 수필창작 강의 출간을 선생님과 함께 기뻐합니다. 고맙습니다.
무심수필문학회장 김정옥
복 받은 사람들 중의 하나일 수 있음에 무한 영광입니다
흉내라도 내보고싶은 열정의 끝에 희망이 기다리리고 있다고 믿어 봅니다
2학기에 새 교과서(느림보의 수필 창작 강의)를 펼치며 또 다른 발걸음을 재촉할 수필교실을 미리 들어가 봅니다
총무님 고맙습니다.
회장님 죄송합니다.
회장님께서 성심껏 준비하신 축사를 듣는 순서를 빠트렸어요.
귀한 말씀 새기며 무심인의로서의 자부심과 감사의 마음 갖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