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봉곡동성당 사도들의 모후 Pr. 2000차 주회
단결된 단원들 열심히 본당 활동
김대우 루카 봉곡동성당 로사리오의 모후 Cu. 단장
마산교구 진주 봉곡동성당(주임신부 조명래 안드레아) 로사리오의 모후 Cu. 소속 사도들의 모후 Pr.(단장 윤재식 안젤로)이 5월9일 2000차 주회를 가졌다. 1999년에 1000차 주회를 가진 뒤 19년 만에 2000차 주회를 가진 것이다.
이 Pr.은 8명의 단원으로 평균 연령 68세이지만 성당 전례 봉사, 장례 봉사, 성당 봉고차 운행 봉사, 대첨례 준비 등 성당의 필요한 일에 희생적이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성모님의 군사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상급평의회인 꼬미씨움에서 권장하고 있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레지오 하기 운동’과 ‘주회합 시 서로 칭찬하기’로 레지오 단원들 간에 단결과 서로 협력하는 정신을 기른다. 또한 교회 발전에 대한 방향과 우리 단원들이 협조할 점을 의논하며 항상 목요일 주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생활하는 모범 쁘레시디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주회 후에는 신부님, 수녀님과 40여 명의 이웃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하고 감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