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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의학 상식 향수의 기원과 역사[그리이스,로마시대]
violet 추천 0 조회 98 07.11.08 13: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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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8 15:03

    첫댓글 개인적으론 향수를 전혀 쓰지 않을 뿐만 아니라 로션도 안즉 베이비 로션 정도만 바르는 관계로 향수에 대해선 전혀 관심이 없지만 올려주신 내용은 정독을 했네요.여자 분들 적당한 향수를 쓰는 건 뭐 개인적 취향인바 이해할 수 있으나 엘레베이터 등에서 숨이 턱턱 막히는 정도는 그거 예의 아니라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ㅎㅎ

  • 작성자 07.11.08 23:37

    같은생각이시지요~훈장님이 옳아요하하

  • 07.11.08 18:41

    은은한 향기는 좋거나 관심 없거난데...악마살충제 뿌리듯이 하고 다니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감!...아! 어지러...

  • 작성자 07.11.08 23:35

    ㅎㅎㅎㅎ것두 벨루 향기롭지도 않은 향수를...ㅎㅎㅎ그래두 난 남자들에게서 내가 좋아하는 향수냄새가 살짝 풍겨오면..은근히 섹시함이 느껴지던뎅? ㅎㅎ

  • 작성자 07.11.08 23:33

    저도 흥미로워서 올려 놓고는 이제사 다시 잘 읽어보았어요! 예전 제가 동영상에 올려놓았던 [향수]라는 영화도 흥미롭게 보았지만..그곳무대인 프랑스에서도 하수시설이 발달 안되었던 그시대에 시궁창냄새,동물 썩는 냄새등과..잘 씻기 어려운여건땜에 귀족들이 애용했던 향수에 대해 나오는데..결국 향수를 연구하는 주인공은 거의 미쳐가며 아름다운여인들을 죽여가며 향을 구하려 하지요..참 희안한 일이예요..사향이야 워낙 유명하니 그렇다치고..비버의 항문부근?사향고양이의 항문부근?헐

  • 07.11.09 10:50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사향과 영묘향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사향은 수컷 사향노루의 생식선에서 나오는 분비물인데, 사향노루가 숨을 거둘 때는 웅담처럼 굳어져 있습니다. 대개 주머니 같은 보에 싸여 있는데, 그것을 벗겨내면 약 20g 정도밖에는 얻을 수 없습니다. 현재 사향은 식약청에서 인증하여 들여 오고 있는데, 사향이 구하기가 어려워 영묘향을 대체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이 문제가 되어 최근에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향은 죽은자도 살린다는 명약으로 현재는 한방에서 가장 고가의 약인 공진단과 사향원에 처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7.11.09 12:42

    항상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요~흑..나..공진단 매년 한재씩 한 10년동안 먹었었는디...그 땐 다른사람들 한두알씩 주면..기운이 펄펄 난다카드만..난 별루 약발도 못느끼고 항상 먹었는데...시방 주면 정말 약발 잘 들을거 같은디 ㅠㅠ

  • 07.11.12 12:38

    헉~10년 동안 매년 1제씩 복용? 그래서 V누님이 그리 열정적이었군요!!! 뭔가 있다고 했는데...공진단은 자기 체질에 맞게 정확하게 투약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태양인이 복용한다면 오가피와 솔잎 또는 소나무 마디를, 태음인은 우황과 굼벵이를, 소양인은 구기자나 산수유를, 소음인은 인삼이나 당귀의 양을 들려서 투약하게 되면 효과 만빵~

  • 작성자 07.11.12 21:11

    참,난 열이 많은 체질이라 생각해서..인삼은 일부러 잘 먹지 않곤 했는데..제가 소음인체질이라면..인삼 괘않은건가요?

  • 07.11.13 10:14

    소음인 체질에 인삼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v누님은 소음인 체질의 수양체질이니 인삼이 받긴 하는데, 덜 받는다고 해야할까요...그것보다 홍삼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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