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행을 처음 시작한 04년도 산에 가니 모두 검정색바와 검정색 T를 입어서 깜짝 놀랬다..
난 7부바지에 가죽 등산화..무릎까지 오는 두꺼운 스타킹,체크무늬 남방에 리어카아 상점쥔이나 입는 조끼를 연상했기에..
등산복의 패러다임이 바뀐줄도 몰랐던 것이다..그만큼 산행을 해본지가 오래되었다..
등산장비중 가장 중요한 세가지가 있다..
첫째가 등산화이다..
발을 편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나라 산의 대부분이 화강암으로 된 바위산들이라 안전을 위해서 필요하다..
등산은 실력이 안니라 신력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생명과 직결이 되는 것이 등산화이다..
어느회사 제품을 꼬옥 신어라고 권한다..그 회사에서 10원 한장 받은 것도 없다..하지만 그 회사의 상품을 권한다..
"캠프라인(CAMPLINE)"..국산 토종 브랜드이다..
산행이 3년이상된 경험자들은 이 신발만 신는다..
왜? 접지력이 무지 무지 좋다..이 회사의 일반 등산화를 신고 북한산의 모든 암봉을 오를 수 있었다..
심지어 인수봉도 8회를 오를때 6번을 이회사의 "블랙스톰2"라는 중등산화를 신고 올랐다..나는..
블랙스톰2는 단종이 되었으니
아래의 신발을 권한다..

NEW 블랙스톰
242,000→169,400원
* 품명: 뉴 블랙스톰 GTX [ NEW Black Storm]
* 색상: Black/Gray
* 성별: 남,여 공용
* 사이즈:230~290mm
* 외피: 방수누벅 + 방수 투톤 코두라
* 내피: 고어텍스(4Layer)
* 겉창: P.U/파이론+릿지엣지 고무창
* 중량 : 675g 전후 (260mm 기준)
* 신발 보조끈 1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원산지 : Made in Korea
이신발을 따라갈 등산화가 온 세계를 뒤져도 없다고 자신한다..
저 가격이면 무지 저렴한거다..
바닦창이 릿지엣지 창이라 접지력이 죽음이다..
노스페이스,코오롱,K2외 이탤리제 잠발란등은 비싸기는 오살나게 비싸고 접지력은 많이 떨어진다..
절대로 권하고 싶지 않은 브랜드는 엄홍길이 선전하는 트렉스타는 절대로 신지 말라..바위에서 찍하고 미끌어 진다..
저신발이면 사계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모든게 해결된다..
고어텍스라 방수도 되고 발수(땀을 배출)도 된다..
이제품은 등산점에서 사면 너무 비싸니깐..
www.okoutdoor.com에 회원가입해서 구입하면 되겠다..
명심할 것은 평소 신는 신발이즈 보담 5mm 더 큰 것을 구입하는게 좋다..
난 평소 270을 신기에 이 신발은 275로 구입해서 싣는다..
신발이 너무 크면 등산양말속에 일반 양말을 하나 더 껴서 신으면 된다..
두번째가 배낭이다..
배낭은 물건을 담는다는 의미보다 넘어졌을때 허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배낭을 구입하는 것이다..
가능한 가볍고 수납공간이 다양한 배낭이 좋다..
권하는 브랜드는 팀버라인 35~45리터를 권하고 싶다..
이것 하나 있으면 동네주변의 산뿐 아니라 지리산 원정 산행도 가능하다..
제법 크지만 착용감이 좋고 가볍다..더구나 비가 올때 방수외피(레인커버)도 맨위의 지퍼에 들어 있기에 참으로 편리하다..
오스프레이,도이터,그레고리,써미트,캐신,아크테릭스는 명품에 드는 배낭이지만 너무 비싸다..
중저가 브랜드로 팀버라인과 솔트렉이 있다..가능하면 나이론 소재로 구해야먄 배낭자체의 무게가 가볍다..
이 상품은 팀버라인 캠프 35라는 제품으로 중저가로 아주 실용적인 제품으로 적극 권하고 싶다..
G마켓에서 구입하면 되겠다..가격도 적당하고...
세번째로 중요한 것이 등산용 스틱 이다..
기왕 구입할때 조금 비싸더라도 레키스틱을 권한다..
난 구입당시 1짝에 10만원..켤레도 구입하면 20만원이라 너무 비싸서 국산을 구입했지만 결국 모두가 고장이 나서 결국 레키로 구입을 했다..국산 스틱 5~6개를 구입했기에 결국 레키의 세배의 돈이 들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레키를 구입한 산우들은 지금도 고장없이 사용중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득이다..
스틱은 장거리 산행때 무릎을 보호해주고 오래걷는 데서 오는 피로감을 감소해준다..
오래 오래 80살이넘도록 등산으로 건강을 다지고 싶다면 꼬옥 스틱을 구하시길...
권장상품:
[LEKI]레트로(092022) 81,000원 (www.okoutdoor.com)
위의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은 등산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터넷및 오프라인 등산용품점이라네..
동대문 광희시장에 본점이 있고 전국에 대리점이 있다네...
이상이 등산장비 필수품 세가지이다..
등산복..아무거나 입으면 된다..
난 처음에 브랜드 등산복을 입었는데..지금은 도봉산입구의 길거리표 등산복을 즐겨입는다..
심지어 토요일 오후 동대문 운동장에 진열된 길표(리어카아) 짜퉁 등산복을 입어도 기능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최근에 새로 생긴 중저가 브랜드인 웨스트우드(Westwood)나 쿠거(cougar)등은 새로 시장에 진입하기에 이월상품을 운좋으면 1~2만원대에 구입할 수가 있다..
고어텍스 자켓은 무지 비싸다..여건이 되면 꼬옥 권하고 싶지만 없어서 무방하다..위의 제품의 방풍의를 입으면 되기에..
겨울엔 기모 등산바지를 구입하면 좋다...위의 제품이나 아님 길표도 괜 찮다..
자신만 편하면 된다..
노스페이스 코어텍스 절대로 입지 말라..기능성은 별로이면서 가격은 턱없이 비싸다..
노스페이스는 등산제품이 모두 기능면에서 떨어진다..코오롱은 등산복이 비사지만 기능성이 좋다..
콜럼비아도 괜찮고 블랙야크도...중저가 브랜드인 레드페이스나 에델바이스도 괜찮다..
등산복은 가능한 저렴하지만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입으시길...
등산용 내의는 기능성으로 입길 권하다...면소재는 땀이 많이 나서 겨울산행때 저체온증으로 생명을 잃을 기회를 제공한다..
도봉산 입구 길거리표 상정에서 1~2만원 짜리를 입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결국 등산용품은 가격이 비싸다..
그래서 비브랜드로 입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제1 중요한 것은 등산화..캠브라인, 다음은 배낭-팀버라인,제3..레키스틱..이것만 권하는 것으로 구입하시길...
나중에 혹한기에 또는 바위산에서 산행중 위의 제품을 착용하고 다니다가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되어 고맙다는 말을
할 상황이 반드시 온다..그래서 꼬옥 위의 제품을 권하는 것이니 비싸다고 싸구려를 구하시지 말고 생명이 달린 문제라 여기고
위의 제품을 구입하시길....
영주!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남..흐미 이 내용 작성을 하다보니 그냥 새벽 2시반이 되어 버렸넹..
등산을 하게된 산우가 생겨서 넘 기쁘다...
P.S..
겨울에 눈이 올때 아이젠을 찾는데..
아래의 사진의 체인젠을 권하고 싶다..착용이쉽고 배낭 한구석에 넣고 다니기가 편하니깐...
스노우라인 체인젠..
가격은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에서 27,000원
발목을 덮는 스패츠도 구입해야 할걸세..무릎까지 빠지는 눈이 있는 산행시에 꼬옥 필요할 걸세
이것은 아웃도어에서 17,000원 정도 하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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