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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禪林 四言 • 菩提樹 禪林 四言 解說 181~185 (선림구집 27쪽~28쪽)
보리수 추천 0 조회 49 11.09.21 22: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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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21 23:49

    첫댓글 却較些子 - 사소한 것에 비교하다....???

  • 11.09.22 13:38

    아니요! 적은놈을 버리다!^^

  • 작성자 11.09.22 15:20

    却較些子.........却의 쓰임이 문제입니다.

    却 또는 倒는 부사로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어감을 전환하는 의미로 사용되어 "오히려,.,,," 또는
    " 그러나.......", "그래도....." 등으로 해석되거나, 해석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却은 주어 + 동사의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 사이에 위치하며, 주어가 생략된 경우에는 문장의 맨앞에
    위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倒는 却과 달리 주어 뒤에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 작성자 11.09.22 15:20

    동사 뒤에 위치하면 동사의 의미를 강조하거나, 동사의 의미에 "제외하다, 버리다"는 의미를 추가하게 됩니다.

    滅却 → 완전히 멸해버리다.(동사의 의미를 강조)
    拈刻一字 → 글자 하나를 제외하다.(동사의 의미에 제외하다는 뜻을 추가)

  • 작성자 11.09.22 15:18

    저도 한문 문법은 잘 모릅니다. 인터넷에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헤헤````````

  • 11.09.22 16:39

    문법이요? ㅋㅋ 항복~! ㅋㅋ

    却각, 무릎을 꿇고 뒷걸음질 치는 사람의 모습

    去거, 움푹 패다, 쑥 들어가다. 卩절, 무릎을 꿇은 사람.

  • 작성자 11.09.22 17:26


    ....ㅋㅋ

  • 11.09.22 18:14

    ㅋㅋ 썽 그라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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