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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후20110상 이단자, 그 심판 230412 수요
1. 오늘 아침 새벽예배에서 벧후2:1-3, 이단의 정체와 속성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다.
*이단의 정체와 속성
1)이단의 정체 : ①주님을 부인한다(1절하, 사신 주를 부인하고), ②심판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1절하,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
2)이단의 속성 : 호색(2절)과 탐욕(3절)입니다.
첫째, 사단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미혹하기 때문에 철저히 경계하지 않으연 안된다(행 20: 28-31).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 숭배를 경계할 때에 동복(同題) 형제나 자녀나 품의 아내나 자신과 생명을 함께하는 친구가 가만히 뀔지라도 결코 유혹땅하지 말며 그를 돌로 쳐죽이라고 했었습니다(신 13: 6-10).
이는 우리 자신들이 인정(人情)에 이끌려어 이단의 유혹에 빠지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함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둘째, 이단의 행위들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그들을 분별하고 경계할 수 있다.
예수님은 그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단은 자주 광명한 천사처럼 자신을 가장한다(고후 11 : 14).
때문에 겉모습만 보고는 그가 이단인지 광명의 천사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겉모습만 보고 미혹되지 말고 근본 타락한 자들은 타락한 행위들을 나타낼 수밖에 없는 바 그 행위를 보고 이단을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이단의 분별 기준은 행위나 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 아니면 자신을 위하여 호색, 탐욕을 채우고 있는지의 여부다.
이단이 어떤 사설을 꾸며내어 퍼뜨림으로써 성도들을 미혹하는 첫번째 목적은 자기의 탐 욕을 채우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이야기의 표연적인 내용보다 그 배후에 그이야기를 말한 자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살펴봄으로써 이단을 잘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2.오늘 본문 말씀은 이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확실성에 대한 말씀, 베드로후서2:4-10상
과거 천상에서 범죄한 천사에 대한 심판, 노아 흥수 심판, 소동과 고모라 성 심판의 세 전례를 들어 증거한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확실한 것은 지난 역사- 심판의 역사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강해
오늘 본문에서 거짓 교사에 대한 심판의 확실성을 말하기에 앞서, 사도 베드로는 바로 앞인 2장 1-3절에서 거짓 교사 곧 이단의 출현에 대한 예고와 이단의 정체 및 속성에 대해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제 오늘 본문에 서는 이단의 종교적 · 도덕적 타락상에 대해 일일이 언급하기 이전에 먼저 이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확실성에 대해 밝히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단에 대한 심판의 확실성을 입증하기 위해 베드로가 제시한 증거는 다음의 세 가지입니다.
첫째 증거는 4절 말씀으로, 천상에서 하나님께 대해 범죄한 천사들, 곧 사단(Satan) 과 그 수하의 마귀들이 천상에서 쫓겨나는 심판을 받았으며, 또 최후의 심판 날에 영원한 형벌을 받을 것이 작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4절 ; 유 1: 6).
둘째 증거는 5절 말씀으로, 노아 홍수 심판 때에 모든 불의한 자들이 홍수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며 심판받지 않은 자들은 노아의 여닮 식구뿐이었다는 것입니다(5 절) .
셋째 증거는 6-8절 말씀으로,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 성에 대해 심판 하실 때에도 의로운 롯을 제외한 모든 불의한 자들이 다 멸망했다는 것입니다(6-8절).
오늘의 결론은 9-10절 상반절로, 그러므로 경건한 자는 구원하시고 불의한 자에게는 반드시 심판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절대 공의(總對公義)에 근거해서 볼 때 불의한 이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자명한 사실이라는 것입니다(9. 10a절).
말씀 강해
4절은 심판의 첫째 증거로, 천상에서 하나님께 대해 범죄한 천사들, 곧 사단(Satan) 과 그 수하의 마귀들이 천상에서 쫓겨나는 심판을 받았으며, 또 최후의 심판 날에 영원한 형벌을 받을 것이 작정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4절 ; 유 1: 6).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범죄한 천사들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셨다는 말씀은 4절에서부터 시작되어 10절까지 계속되는 하나님의 심판과 관련하여 '그들도 그렇게 심판하셨는데 거짓 교사들을 심판하시지 않겠느냐'라는 예로 든 것입니다.
저자는 지체하지 아니하고 졸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형벌을 받은 첫번째 실례로 타락한 천사를 듭니다.
이들은 천상계의 창조 때에는 본래 하나님의 선한 피조물이었으나 교만으로 말미암아(사 14:12-14) 혹은 불순종으로 말미암아(유 1'6) 하나님과 원수되어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천사입니다.
이들이 곧 '마귀 '입니다.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지옥’에 해당하는 헬라어 ‘타르타로스’ 는 ‘음부의 깊은 심연’을 가리키는 말로 이 낱말이 ‘음부의 갚은 심연’을 뜻한다고 해서 성경이 흔히 ‘지옥’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용어인 ‘게엔나’ 와 같은 곳을 말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아마도 이 곳은 ‘게엔나’ 중에서 가장 깊은 곳으로 마귀 및 그의 추종자들이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을 받기 위해 갇히는 어둡고 음침한 곳으로 여겨집니다(계 20: 1-3).
특별히 여기서 ‘어두운 구덩이에’로 번역된 ‘세이라이스 조푸’는 문자적으로 ‘어두움의 결박’(유 1 : 6) 을 의미하는 것으로 타락한 천사들의 비참한 처지를 잘 나타내 줍니다.
즉 타락한 천사들은 지옥의 흑암에서 결박당한 채 심판을 기다리게 되며 마지막 심판 때에 그곳에서 끌려나와 영원한 불못에 처해지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계 20: 7-10).
한편 본 구절은 유1:6과 병행 구절로서 그곳에서도 범죄한 천사들이 결박되어 흑암에 갇힌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는 마귀는 자유롭게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벧전 5: 8) 그가 그를 따르는 악한 영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엡 6:10-12).
벧전5:8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엡6:11-12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다시 4절을 봅니다.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하늘에서 결정이 된 영적인 사실은 확실하기 때문에 과거형으로 기술을 하고 있지만 아직 이 땅에서 실현이 될 때까지는 과도기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미래적인 사실을 강력하게 과거형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영이신 하나님 안에서 이미 최종적으로 결론이 난 판결과 같다는 것입니다(계19:20, 20:3, 10).
이제 5절은 둘째 증거로, 노아 홍수 심판 때에 모든 불의한 자들이 홍수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며 심판받지 않은 자들은 노아의 여덟 식구뿐이었다는 말씀입니다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여기서 '옛 세상'이란 노아의 흥수로 말미암아 멸망한 흥수 이전 세대를 지칭합니다.
저자가 노아 홍수 이전 세대를 '옛 세상'이라고 표현한 것은 노아의 홍수가 멸망과 구원을 상징하는 구분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멸망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오듯이(계 20'll-21 : 1) 노아의 흥수도 세상을 물로 멸망시키고 새 세상을 시작케 하였기 때문에 물로 멸망한 흥수 이전의 세대를옛 세상이라고 한 것입니다(White).
▶의를 전파하는.
창세기의 기사를 보면 노아가 동시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를 전파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베드로의 손을 빌어 노아가 그 때에 의를 전파했다고 우리에게 전해주고 계십니다.
죄악이 관영한 때에 노아는 의를 행하고 전파했으나 사람들은 모두 그대로 죄의 길을 걸어갔으며, 지체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노는 그들을 멸절시키셨던 것입니다.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오그도온 노에'로 이것을 직역하면 '여덟번째인 노아'입니다.
저자는 노아의 세 아들과 세 며느리, 그리고 노아의 아내 다음으로 노아가 여덟번째라고 표현함으로써 노아의 가족 8명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6-8절은 셋째 증거로,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 성에 대해 심판 하실 때에도 의로운 롯을 제외한 모든 불의한 자들이 다 멸망했다는 것이다(6-8절).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 하나님의 심판이 더디지 않다는 것에 대한 세번째 예는 소돔과 고모라 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된 원인은 음란의 죄 때문이었습니다(7절 ; 창 19 : 5, 8 ;유 1 : 7).
그리고 그 음란의 성들은 노아 시대의 불경건한 자들이 물로 심판을 받은 것과는 달리 불과 유황으로 심판을 받아 멸망하였습니다(창 19 : 24,25).
▶'멸망하기로 정하여'에 해당하는 헬라어 '카타스트로페 카테3리넨'은 본서와 창19 : 29의 70인 역에 만 나오는 용어로 이것은 소들과 고모라 성의 멸망이 훗날의 경건치 않은 자들에게 본으로 삼기 위하여 정하였음을 알려 줍니다.
▶ '재가 되게 하사'에 해당하는 헬라어 '테프로사스'는 '재로 덮다'라는 의미로 소들과 고모라 성에 내린 불심판의 정도가 어떠하였는지를 잘보여 주는 표현입니다.
▶본을 삼으셨으며.
소동과 고모라에게 내린 불심판은 성경에서 자주 죄인들에 대한 멸망의 경고의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이것은 종말의 때에 반드시 있을 최후 심판을 예표합니다.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 - '무법한 자'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데스모스'는 부정 접두어 '아'와 '본성'을 뜻하는 '데스모스'의 합성어로서 '본성과 양심의 법에 대하여 거역하는'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음란한 행실'은 2절에 나타난 호색과 같은 단어로 온갖 종류의 반복되는 변태적인 성(性) 행위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거스리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심어 놓은 양심의 법까지도 거스립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에 있는 성들에 거주하던 자들이 그 대표적인 전형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가장 반인간 적인 죄악을 서슴지 않고 행하였으며 기본적인 창조질서마저도 깨뜨린 무법자들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 문명의 타락상 속에 몸담고 있는 우리들 역시 그러한 무법자들로 둘러 싸여 있음을 직시하고 더욱 깨어 기도하고 애통해 하며 경건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고통하는 의로운 롯 - 롯은 아브라함의 조카로서 아브라함과 함께 양을 치다가 규모가 커짐에 따라 아브라함에게서 독립할 때 영적인 안목이 적어 곧 멸망할 죄악이 관영한 땅 소동과 고모라를 선택한 뒤 (창 13 : 1-1교, 하나님의 천사에 의해 겨우 구원받은(창 19 '16) 한 마디로 불가운데 서 구원함을 입은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한편 본절에서 그를 '의인'이라고 부르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그는 소동과 고모라를 선택할 만큼 이기적이었고, 죄악의 도시에 깊숙이 들어가 살아갔고, 또 불가운데서 구원받은 이후 두 딸과 동침하여 자손을 이은 자입니다(창 19 30-38).
이렇듯 그는 비록 다른 믿음의 선진들처럼 뛰어나고 성숙한 하나님의 종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 믿음을 통해 최소한 죄악을 보고 고통스러워 하는 하는 의의 마음을 소유한 사람이 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의롭다 여기시고 그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푸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롯의 경우를 통해 구원은 행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롬 1 : 17 ; 히 11장).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 헬라어 원문에는 괄호가 없습니다. 또한 헬라어 원문에는 이유를 나타내는 접속사 '왜냐하면'( 럿뚜 , 가르)이 있는데 이로써 본 절이 롯이 불 심판으로부터 구원받은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불법한 행실'(아노모이스 에르고이스)은 '법에 배반되는 행실'이란 뜻으로 7절에서 언급된 '무법한 자들의 모든 행실'을 가리킵니다.
▶날마다 보고 들음으로 _. 소동과 고모라의 죄악이 얼마나 관영했는가를 짐작할수 있는 글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날마다' 음행을 저질렀으며, 의로운 롯이 보고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공공연히' 행해졌던 것입니다.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이것이 롯이 의롭다함을 받아 멸망에서 건짐을 받은 이유입니다.
'심령‘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프쉬케'로써 이 낱말은 '생명' 또는 '영혼'을 의미합니다.
'상하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바사니조'는 '괴롭히다'(마 8'6, 29), '고통을 가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보건대 롯은 소들과 고모라의 죄상을 날마다 보고 듣는 가운데 마음과 영이 상하여 심한 내적 고통을 당했음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께 어여삐 여겨져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구원얻게 된 것입니다(창 19 : 4-11 ; 전 7'20).
9-10절 말씀은 오늘의 말씀의 결론입니다.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 본절은 4절에서부터 계속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에 대한 실례의 결론으로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행하는 자와 반대로 하나님을 거역하며 불의와 음란을 행하는 자가 궁극적으로 처하게 될 결과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기서 '시험'은 성도들을 연단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시는 '시련'을 가리키는데 하나님은 성도들을 이러한 시련에서 건지십니다.
또한 '형벌 아래 두어'에 해당하는 헬라어 '콜라조메누스'는 '형벌을 버리다'라는 뜻을 가진 '클라조'의 현재분사로서 현재도 계속 형벌을 받고있으며 주의 재림 때에 가서 대심판을 받을 것임을 알게해 줍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구원하시고 롯을 건지신 것과 같이 자기를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의롭고 경건한 자는 '반드시' 구원하신다. 그리고 그와 정반대로 자기를 거역하고 그 말씀에 불순 종하는 자들은 노아 시대의 행악자들과 소들과 고모라의 성읍 사람들을 심판하신 것 같이 형벌 아래 두셨다가 마지막 날에 영벌을 내리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겉보기에는 세 상에서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 고 사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실상은 하나님의 형벌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요 3 18-20).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유리되어 있는 상태로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큰 형벌인 것입니다.
10상 :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10절 상반절은 거짓 교사들에 대한 심판의 확실성을 언급하고 있는 4-10절의 결론에 해당합니다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
이것은 2절과 3절에 언급된 호색과 탐심의 죄악을 지칭합니다(유 1 : 8).
호색과 탐심은 육체의 정욕으로 인해짓는 가장 대표적인 죄악으로 하나님께서 심히 미워하시는 윤리적 죄상입니다.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 본문의 '주관하는 이'(퀴리오테스)에 대하여 흑자는 천사라고도 하며(Briicker), 흑자는 정권자라고도 하고(Calvin, Clarke,), 혹자는 교회 지도자라고도 하며(Zahn), 혹자는 자신보다 위에 있는 모든 권세자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들은 모두 문맥에서 벗어난 해석들입니다.
본절이 지칭하는 '주관하는 이'는 1절이 말한 '자기들을 사신 주', 곧 세상과 만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Weiss,Wiesinger, Von Soden),
저자는 앞부분에서 윤리적 죄상을 언급한 뒤 여기서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불경의 죄를 말하고 있다. 이러한 불경죄는 율법이 금하는 죄 중에서 가장 무거운 죄악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멸시하는 자들에 대하여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결국 하나님께 대해서나 사람에 대해서나 육신을 좇아 범죄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을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판의 경고는 비단 거짓 교사들 곧 이단만을 겨냥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초대 교회 당시의 성도들뿐만 야니라 오고오는 모든 세대의 성도들로 하여금 이단에 미혹되어 불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결론 정리
첫째, 역사에서 교훈을 얻자.
오늘 본문은 과거 천사들이 하나님을 배반했다가 받은 심판, 노아 때 홍수 심판,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열거하면서 하나님은 악인들을 반드시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서 믿음에 승리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분별하고 승리한 사람을 따릅시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희망이 없는 백성입니다.
=>믿음의 세계도 동일!!
둘째, 모든 죄는 심판을 받는다
-단 회개하고 돌아서면 용서는 받지만, 후유증은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잠깐 실수했지만 그 후유증은 너무나 큽니다
시편의 많은 부분들이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죄를 통회한 시들인데 그렇게 철저하게 회개했어도 다윗의 불행은 너무나 큰 대가였습니다.
->회개하고 용서받을 생각하지 말고, 죄를 짓는 단계에서 스톱하는 것이 최고!!
셋째, 롯의 구원에서 배우자
-롯은 부끄러운 사람 - ①좋은 곳을 택함으로 숙부의 은혜를 저버림 = 은혜를 아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자질의 문제. ②범죄의 소굴에서 살면서 분별력 상실 – 자기 딸을 내주겠다고 하며 천사들을 살리고져 함 - 한 악을 막기 위해 또 다른 악을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③딸들과의 동침 – 본인은 몰랐다고 하지만 문란한 딸들은 아버지의 책임 =>다른 동네에는 얼마든지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롯은 구원받았다 – 의인이라 인정됨 : 7-8절 ①하나님을 알고 믿는 사람, ②불법한 행실을 보고 심령이 상함, - 기본적 바탕이 선한 사람, 다만 욕심이 눈이 어두워 행위의 열매가 없는 사람(손님들이 행패를 당하지 않도록 노력)
그러나 롯의 구원은 부끄러운 구원 - ①행실이 부끄럽고, ②부인, 물질 다 잃어바리고 겨우 몸만 빠져 나와 구원, ③딸들과 동침=>결국 롯의 구원은 부끄러운 구원!! =>고전 3:13 - 15
고전 3: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끄러운 구원이 아니라 영광스런 구원에 이르도록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