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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지리산 종주 (첫날) 성삼재 ~ 세석대피소
◆ 산 행 지 : 지리산(1,915m, 전남구례군, 전북남원시, 경남 함양.산청.하동군) ◆ 산 행 일 : 2011. 8. 31(수). ~ 9. 1(목). 1박 2일 종주산행 ◆ 산 행 자 : 영주라프마 회원 42명과 함께 ◆ 산행코스 : 첫 날 : 성삼재(09:35) - 노고단고개(10:35) - 피아골삼거리(11:35) - 임걸령(11:45) - 노루목(12:30) - 삼도봉(12:50~13:30) - 화개재(13:45) - 토끼봉(14:15) - 연하천대피소(15:45~16:00) - 벽소령대피소(17:35) - 영신봉(21:00) - 세석대피소(21:15) - 운행거리 및 소요시간 : 23.0km 11시간 40분(후미 기준)
둘쨋날 : 세석대피소(07:50) - 촛대봉(08:07) - 연하봉(09:15) - 장터목 대피소(09:50) - 제석봉(10:00) - 천왕봉(10:50~11:10) - 장터목대피소(11:50~12:50) - 소지봉(14:00) - 참샘(14:20) - 하동바위(15:00) - 백무동(16:00) - 운행거리 및 소요시간 : 12.6km 8시간 10분(후미 기준)
◆ 총산행거리 및 시간 : 35.6km(이정표 기준), 19시간 50분 소요 ◆ 접근경로 : 영주(05:09) - 중앙고속 - 88고속 - 지리산IC - 60지방도 - 729지방도 - 성삼재(09:14 도착, 4:15 소요)
성삼재
단체사진 끝나고
출발직전
마지막으로 탐방지원센터를 출발
노고단대피소의 이정표
노고단 고개
노고단고개에서 노고단을 배경으로 9조 단체
지리10경중의 하나인 노고운해는 없네요
라프마사장님 모습도
피아골 단풍 (지리십경)으로 유명한 피아골 가는 갈림길
물 맛 좋기로 소문난 임걸령
그래서 한바가지씩 마시고 갑니다
배꼽시계가 울지만 삼도봉까지는 가야죠
반야봉 가는 길목 (몇해전 피아골 단풍산행때 올랐던 반야봉은 생략 합니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3도 접경지역인 삼도봉( 날나리봉이라고도 하더군요)
삼도 글씨가 다 나오도록 찍으려니 안되네요 ㅎㅎ
삼도봉에서 바라보는 반야봉
점심식사후 휴식중
점심식사후 삼도봉을 떠나면서 삼도봉과 반야봉
화개재(뱀사골로 빠지는 곳이죠)
뱀사골(지난 6월에 올려다가 태풍 메아리로 인하여 올 10월에 갑니다)
토끼봉
연하천대피소에서 간식과 물을 보충하고
15분간 쉬었다가 떠납니다 (세석까지는 9.9km)
형제봉에서 배낭을 벗어놓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벽소령에 도착
여기서 1박하고 가신분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세석까지 6.3km를 강행군 합니다.
출발직전 산바라기님 인증샷
휴~~우 거의 다왔다. 세석의 불빛이 보입니다. 세석에 도착하니 장장 11시간 40분이 걸렸습니다. 2004년도 9월에 종주할 때 9시간 10분 소요 되었었는데 오늘은 2시간 30분이나 더 소요 되었군요. 그래서 힘은 덜 들었지만 너무 후지덥근 날씨로 땀은 더 많이 흘렸습니다. 둘쨋날은 윗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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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삼 미소가 지어집니다...
랭복하고 즐거운 추억 되새김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욤~~~
또다른 추억 또 만들어 봅시다요 ㅎㅎ
삼도봉까지 너무 널널하게 걸어스리~~
지나고 보니 삼도봉까지는 고속도로 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