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천신문] 부천시 소사동호남향우회(회장 류흥범 )는 5월24일 영흥도
해송펜션에서 야유회와 단합대회를 갖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박재철 사무총장. 김재빈 지역회장단 협의회장 ,김영협 경기도의원,
이음재 새누리당원미갑 당협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조용익 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회장은 "소사동향우회가 친목을 돈독히 하고 서로 상부상조하며 타향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은 향우회의 아름다운 결실이자 정신이다“라며 "향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야유회를 통해서 더욱더 단합된 소사동 호남향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
류흥범 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소사동향우회 회원들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안다”면서 “향우회원들 간 서로 친목도
도모하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기 위해 야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류흥범 소사동 호남향우회회장 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 |
이날 향우회 회원들은 임원들이 준비해 온
삼겹살, 불고기,홍어,족발,떡 등의 음식을 나누워 먹으며 웃음꽃을 피웠다.또한 족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회원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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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흥범 소사동호남향우회 회장 이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