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11:00 파주시 금촌에 위치한 은성교회당에서 경인노회 북부시찰 회 정기모임을 갖다 .북부시찰은 합동 교단의 귀감이 되는 최고의 시찰회이다 . 회원상호간 의 친밀은 물론이고 , 유무상통하고 어려움을 같이 나누며 시찰장 이봉재 목사를 중심으로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동지애로 뭉친 시찰이다 . 1부는 시찰서기 남동희 목사의 사회 김동수목사의 기도 전 시찰장 오장연 목사의 설교로 이어지다 . 사무엘하 18:1-5 말씀을 통해 " 반역자 압살롬 이었지만 , 끝까지 자식을 사랑하며 아파 하는 다윗의 모습을 통해 배신하고 떠났어도 우리를 사랑 하신 예수님을 발견하게되며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목사로써 성도들을 대할때 다윗과 같은 아비의 심정으로 목회를 했는가 ? 자신을 돌아 보는 귀한 말씀 이었다 .목사로써 부모의 입장에서 목회를 해야 한다는 성령의 음성으로 가슴에 닿는 말씀 이었다 .김덕용목사의 헌금기도 와 광고에이어 직전시찰장 정관진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폐하고 2부에선 신국부목사의 기도와 남동희 목사의 회원점명 , 회장 이봉재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서기보고와 회계보고 순 안건토의로 이어지다 . 1박2일 시찰수련회를 동두천 수련원에서 갖기로 하며 한탄강 댐건설로 한탄강 천혜 자원이 수몰 되기전 한탄강 레프팅에 재도전 하기로 만장일치 로 환영하다 . 내회 장소는 서기 남동희 목사교회서 갖기로 하고 시찰모임을 폐회 하다 . 점심은 은성교회에서 준비한 횟집에서 광어 , 민어 의 융숭한 대접을 받고 3부 는 족구대회와 js 온천에서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해산 하다 . 아뭏던 북부시찰은 모범적인 시찰회 이다 .특히 많은 시찰회원들은 합동의 불합리함을 꼬집는다 .교단의 처사에 대해 ,임시목사의 문제에 대해 많은 애기가 나누다 .노회는 목회자의 울타리가 되야는데 , 일부 세력들의 전횡을 토로하고 , 9월 총회에서 임시목사의 문제가 원하는 대로 원만하게 관철 되기를 바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