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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마산 산내들 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제26차 한라산 눈꽃 산행 및 여행 2014.2.15-16(1박 2일)
수일(修逸;배종우) 추천 0 조회 380 14.02.18 15: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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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9 16:47

    첫댓글 이번 제주 여행과 한라산 산행은 산내들 회원의 마음씨만큼이나 날씨도 따라주고, 한라산 설경과 눈꽃 그리고 봄을 알리는 매화와 유채꽃등 두 계절을 맘껏 느끼며, 감상하고 가슴속에 품고 왔네요...
    1박2일의 여행을 한줄한줄 읽으며 짧았지만 행복했던 순간순간을 생각하며 입가의 미소로서 되새김 합니다.
    참석한 모든분들이 한 일원으로서 협조 해주심에 댓글로서 회원들께 감사를 드려 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산내들 산악회를 화이팅이라 외쳐보며, 산악회를 항상 사랑으로 표현 해주시는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순간들만 간직하시길 빕니다,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2.20 11:05

    후기에서도 말했지만 이번 한라산의 날씨는 여태껏 최고였습니다.
    바람도 없는 따스한 날씨.....
    제주도에서 바람이 없다는 것은 상상이 불가능한 것인데.....
    모든 집행부의 은덕이라고 보아야 겠습니다.
    회장님과 모든 집행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총무님의 헌신적인 봉사로 아무런 탈 없이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우리 나라에서 계절이 한 발짝 앞 서 간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 14.02.19 17:07

    시간이 와이리 빠른가 모르겠읍니다 오늘같은 시간이 벌써 아옛날이여가 되 버렸네요 그때 호주머니에 담아 왔던 한라산 정기도 다 새버리고 고등어맛도 칼치맛도 옥돔맛도 흐릿한게 그립읍니다 산행후기를 읽어면서 그때의 시간을 되새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다들수고하셨읍니다 사진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20 11:13

    고등어 회는 지금까지 먹어 본 고등어 회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음식도 기본적으로 맛은 있어야 하지만.....
    그 외에 자신의 기분과 주변의 분위기, 배고픔의 정도.....
    특히 음식은 적은 듯이 먹어야 아쉬움과 맛을 즐길 수 있음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한라산의 풍광을 가슴에 담고 있어야 다음의 한라산을 기대하는 설레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산행한 곳을 여러번 가는 가 싶습니다.
    배 안에서와 섭지코지 해변에서의 노가리는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산행과 모임이 되도록 서로 노력을 합시다.
    산대장님 고맙습니다.
    화이팅!

  • 14.02.19 18:35

    여기는 와 눈도 안오꼬?
    한라산 눈을 퍼와야 했었는데~~~
    얼마나 행복한 날이었는지 잊을 수 가 없네요.
    봄과 겨울을 오가며 한껏 제주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안고 왔네요.
    고문님 덕분에 미소를 머금고 산행후기를 보는 내내 다시 제주로 가봅니다.
    봐도 봐도 멋지고 또 가고 싶고 ~~정말 감사해요.
    구구절절 아름다운글 행복이 배가 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4.02.20 11:19

    설악산과 선자령, 덕유산 등에서도 눈은 많이 보았지만.....
    한라산의 눈은 또 다른 멋을 나타내 보이고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눈 보라가 쳐서 몸을 가눌 수 없고.....
    눈도 떨 수 없으며.....
    디카가 작동이 되지 않았던 것이 대부분이 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멋진 한라산 산행이었습니다.
    부부간에 산악회를 위해 봉사하심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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