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인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56-8번지
2. 전화: 032)933-0051
3. 강화대교를 지나 시내를 지나면 서문이 나옵니다.
그 길로 직진을 계속하면 진고개라는 고개를 넘어 좌측으로 식당들이 있는
데 그 중에 산촌이라는 식당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서문을 지나 진고개를 넘으면 국화저수지로 빠지는
길목에 자리를 하고있습니다.
사모님이 빙긋 웃으며 이 곳 사장님 성함하고
지은이 성함이 같다고 하시며 또 웃었습니다.
그 옆(약200미터)에는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건축중에있습니다.
야외 테이블에서 여러분들과 즐거운 점심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실 무척 더운 날에 그늘이라고 자리는 하였으나 워낙에 더운 날씨라 땀을 흘리며 먹었으나 "이열치열(以熱治熱)" 아닙니까? 오리백숙으로 확 날려버렸습니다.
얼음과 오이지 보이시죠? 여름에 먹는 오이지 ^^ 덥긴 넘 덥다.
강화도순무입니다. 이것 빠지면 강화도맛집이 아닙니다.
없는 집은 강화도맛집이 아닌 그냥 맛집입니다. ^^
이곳 안주인이십니다.
무엇을 하시는지 사진을 찍는것도 모르고 바쁘게 움직이십니다.
누룽지오리백숙이 나왔습니다.
위는 오리백숙만 따로 나오고 아래 뚝배기는 누룽지죽(?)입니다.
오리를 먹다 퍽퍽하다는 느낌이 들때
누룽지의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는 죽을 잡셔보세요! 입 안이 개운해집니다.
살이 너무 부드러워 보기만 해도 입에서 녹아내리는 것 같습니다.
한약재과 고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옻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옻으로 하는 요리가 없더라구요.
저는 이 돌이 개구리 같은데 다른 분들은 거북이라고 우기십니다.
여러분 뭐가 맞을 까요?
다 먹은 다음에 빈자리를 찍었습니다. 왠지 썰렁한 느낌 왜일까요?
언제나 설거지는 힘들어 보입니다.
강화도한결부동산 이장욱 010-8285-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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