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1.2mm 강철심 또는 스댕심 뺀치 수축튜브 (컬러,투명) 매디컬 테잎 and 손재주
구매처 및 가격
강철심 - 을지로 4가 근처 파는분 말로는 피아노 선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표현 하자면 피아노선 안에 들어가는 심 같습니다.
1m에 200 원
수축튜브- 종로 세운상가 쪽 가면 널려 있슴
가격 기억 안남
두가지 재료로 만들어 보았으나 스댕 보다는 강철심이 좀더 모양을 유지하는데 좋은거 같습니다만 별 차이는 없습니다.
철심의 굵기느 편하신 대로 구입하셔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강철심에 수축 튜브를 입힌후 토치로 가열합니다.( 컬러는 그냥 넣어 봤습니다.) 손으로 구부리면 어느정도 모양이 잡힙니다.
귀에 걸리는 부분정도만 뺀치로 구부려 주면 됩니다.
오른쪽 마이크 가 내려 오는 부분은 어느정도 귀에 걸리게끔 구부려 줍니다. 바로 위 사진은 메디컬 테입으로 마무리 한 모습입니다
이제 핀마이크와 합체 할일만 남았습니다. 먼저 투명 수축튜브를 작게 잘라 넣습니다. 다음 일직선 부분 사이즈에 맞는 튜브를 잘라 넣습니다 마이크는 슈어 wl50 인데 헤드 부분이 안들어 가서 캡을 벗긴후에 철사로 밀어 넣었습니다.
사진이 잘 안나 왔네요 라인과 헤드셋의 위치를 잘 잡아 역시 토치로 고정해 줍니다. 투명 수축을 자르지 않고 그냥 길게 넣으면 더 깔끔 하겠지만 생각 보다 잘 안들어 갑니다. 솔직히 쫌 귀찮기도 하고 ㅋㅋ
완성~
착용모습( 주철아 미안 하다 모자이크 처리를 못했다--;)
3종 셋~ 쫌 허접하긴해도 나름대로 쓸만 합니다.
출처: SOUNDFORCE 원문보기 글쓴이: music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