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러 고향인 삼척으로 갑니다.
지난주에 갔어야 하나 이런저런 이유로 이번주에 고향으로 내려 갑니다.
고향에 가서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면
친구들과 소주힌잔 힌다고 난리를 떨고 했었으나
요즘 사진을 좋아하고부터는 혼자이든 가족이든 주위 경치 조은곳으로가는 버릇이 생겼다.
멋진 경치를 보면 몸과 마음이 깨끗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이번에도 일마치고 오후에 나홀로 고향인 삼척 주위를 돌아 다녔다
그리고 23일 올라올때는 대관령 삼양목장과 봉평 이효석 생가를 둘러본다.
혼자 아니면 가족끼리 여유롭게...
처갓집 뒤편에 위치한곳
삼척 정라항에 한눈에 들어온다
반대편은 근덕 해수욕장 풍경이 펼쳐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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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척 의료원 뒷편 인공 폭포
삼척 의료원 뒷동산에 오라가보기도 한다
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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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죽서루
관동팔경의 하나인
오십천을 바라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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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서루 안으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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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서루 내부 전경
바닥 교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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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으로 올라가는참에 동해 휴게소
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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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 한라 라파즈 시멘트저장소
망상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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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으로..
입구
함께한 가족
삼양목장 전망대에서..
여기는 벌써 가을내음이 물씬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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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와 윤아 사진
본인도
가슴이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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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고지가 넘는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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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전망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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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본인과 함께
전망이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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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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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찍어준
영화 촬영지라는데
윤아와 함께
양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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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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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의 역사
뽀빠이 역사
삼양라면의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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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이효석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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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질 무렵
친구이자 딸
이효석 생가
위치는 여기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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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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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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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 삼척 간만에 다녀왔습니다.
고향인근 주위도 조은곳이 많이 있어 좋았습니다.
여보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