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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같은 좋은 날씨속에 처음으로 익산,서울,대전 동창친구들이 동학사에 합류하여 가벼운 산행이후 대전지역 나병수친구가 예약한 동학사인근의 팬션음식점에 모여 그간의 회포를 풀며 유쾌한 식사와 여흥으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익산 약 35명, 서울 약 25명, 대전 4명 등 처음 예상보다는 다소 미흡한 인원이었지만 나름대로 지역간 만남에 큰 의미를 부여하였으며, 추후 망년회나 내년에도 유사한 행사를 더 많은 지역 친구들과 더불어 함께 갖도록 노력하기로 하면서 마지막 교가와 고향의 봄의 합창속에 지역별 아쉬운 이별을 나누었다. 참석한 친구들 모두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보세나~~~ - 왕 태 진 合掌
나병수친구의 사회로 익산지역 장태실회장의 건배샷과 함께 시작을...
함께 동행하여준 익산지역 동수씨들로 건배!!
반가운 얼굴들
익산 장태실회장 행사 주최하느라 애많이 썻소~~
좋은 바베큐 안주에 대화는 무르익고~
병수는 금번 지방선거에 나가면 구청장정도는 무혈입성인데... 언변이 아까우이ㅉ ㅉ
누가 체육선상님 아니랄까봐 군기 퍽 잡은 재수친구 말 안들은 5명 이름 다적었나??
서울 강회장 모집해서 내려오느라 욕봤고~
대전 고회장도 애많이 썼응게 환영의 말씀 한마디!!
사진 박아달라는 친굴위해서 한컷
익산 장회장 동수씨는 두석친구와 아예 합법적으로 무대에서 바람피능겨!! (두석인 오늘 스폰서 몽창했으니 쓰고 싶은데로 쓰소)
익산 직전회장 김수일 동수씨도 그냥 못가지 한곡조~~(준!! 제수씨 너무 바라보다 다칠라)
끝날때쯤은 언제나 노랫가락 메들리로 다같이 어울려서 차차차!!
아예 쌍으로 부르고~
아쉬운 마무리
어깨동무속에 교가와 더불어 작별을 고하며,
다들 어데가고 뭐하남 기념사진 찍는데!!
사진찍느라 얼굴 안나온 왕태진이도 한컷올림세(친구들 즐거웠다네~~
익산으로 가는중에, 그새 회비는 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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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라의 지존 왕상친구 수고 많으셨네...사진발이 좋아요...
더런놈들이 쎄븐만하니 훌라사업 망했지~~, 어제도 회비 벌려다 수업료만 냈다네.
남성225동지,특히 등산에 참여한 동지 더건강하고,행복하시길.아울러왕태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정진성)
넌 왜? 꺼비라고 닉을 쓰면서 괄호열고는 뭐하러 하는겨?
전준 재전남성동창회 체육대회하느라 참가를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네. 반가운 벗들 보고싶구만....
사진 촬영하고 언제 이렇게 아름답게꾸며놓았는지
수고가 많았어요
또 만나자구
수고하였구만! 근무라서 참석도 못하고 담에 또 추진하면 그때는 꼭 참석할게... 사진과 후기 즐감하였어요...^^
반가운 친구들 모습이네~ 사진 촬영하느라 수고 많이 해준 태진이 고맙네. 한번 만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