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점을 보고 왔다.
울산에서 유명한 신점집을 찾다가 우연히 울산 만파사에 초록보살님이 유명하다고 하여
예약하고 일주일만에 다녀왔다.
갑자기 애기 목소리를 해서 놀랬지만..
거의 80프로 이상은 맞추는거 같다..
내가 공무원이라는것도 안가르쳐 줬는데..그것도 마추어 버리다니..
조심해야하는것도 요리조리 일러주셨다..
38살에 내가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니..근데 소원같은거는 없는데..
소원이 머냐길래..잘 모르겠다고 했다..
처음이라서 정신이 없어서 요리조리 물어 보지는 못했으나..만족 했다..
보고 나서 나오는길에 아차했다..물어보고 싶었던 것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엘앤피아너스 회사 망할까요? 쩝쩝 한번 물어 볼걸
설마 38살에 소원이 엘앤피아너스 대박일까? ㅡㅡㅋ
그럼 6년이나 물려있어야 하는걸까 ..모르겠다..
유명한 신점집가서 또 보고 싶다. 담주에는 부산쪽으로 예약했다.
담주에는 엘앤피아너스도 꼭 물어봐야지..
첫댓글 우리이티아이도 좀 물어봐 주세요 ^.^;
종합 3000가는지 이것만 물으면 될거같은데 ㅎㅎ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