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지
간밤에 잘 주무셨나요?
오늘은 일년중 밤이 가장긴
동지입니다.
오늘이 지나면 낮의
길이가 조금씩 길어지는데 25일까지 추위가 계속된다고 하니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임니다 .
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 않는 덧없는 세월에 몸은 변하더라도 마음 까지 따라가지 말아야지요.
천천히 가는 인생길
당신의 모습이 항상 노을처름 아름답기들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미소속에 고운행복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 줍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미소'조차 짓지못할만큼
가난한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가 없습니다.
때로 미소지어 주기를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때
당신이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지어 주세요~^^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떠나는
님아!
https://youtu.be/3GBnzN7jaeA?si=Yc2NWrS60tM5HH4W
(받은글공유)
🌲🍁🌺🪴
🟣우화(寓話)
개미와베짱이
옛날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또 재미도 있습니다.
여기에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
잘아시는바와 같이한국에서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뜨거운여름날 개미는열심히 일하고있지만
베짱이는 시원한 그늘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일하는개미를 한심하다고
비웃고 있었습니다.
겨울이 닥쳐왔을 때
베짱이는 춥고 배가
고팠습니다.
견디다 못한 베짱이는
개미네 집에 구걸을갔지만 문전박대를 받고 돌아옵니다.
열심히일하지 않으면,
그렇게된다는 처절한교훈을 남기고 있습니다.
🇯🇵
그런데 일본에서는 어떨까요!!
그러나
이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일본에 건너가면 스토리가 약~간 달라집니다.
전반부는같은 이야기로 흘러가지만,
후반부에서는
측은하게 생각한개미가 베짱이에게 먹을 양식을 조금 줍니다.
어려운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정신이 첨가되면서
베짱이에게도 노동의가치를 인정하게 되죠.
🇨🇵
프랑스에서는 어떨까요!!
다시 이야기가 저 멀리프랑스로 넘어가면 한 단계비약하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휴식과오락이 필요하다 는 점이 강조됩니다.
힘들게일하는 개미를 위해
베짱이가 노래를불러줘 생산성을 높였기때문에
그 보답으로 상당한식량을 베짱이에게 보내주게 됩니다.
이를테면 놀이도 노동의 범주에 끼게 되며 땀 흘려 일하는 것만 능사가 아니라는 얘기지요.
🇺🇲미국에서는요??
개미와 베짱이가
다시대서양을 건너미국으로 넘어 왔습니다.
각자의소질과 창의력,그리고 개척자정신이 존중받는 미국에서는 베짱이가 개미의업소를 방문해노래를 부르면손님이 몰려옵니다.
더 이상 노래 부르고 사는 게 서러움이 아니죠.
이를테면 엔터테인먼트
(Entertainment)가 자리 잡고,비즈니스(Business) 영역으로크게 확장되어,
베짱이는 배짱을튕기며 개미와거래를 하게됩니다.
미국에서 개미와 베짱이는 완전히동등한 입장이 되며 삶의 동반자로서 서로를 인정하며 타고난소질을 개발하여 열심히 사는 것이모두에게 유익하다는 사실을깨닫게 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모두가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언제나, 누가봐도항상
<'매우 밝음'> 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에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그녀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생각하기를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불렀습니다.
이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으로 어떤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되어 자녀 여섯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 그녀는,
"아직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남편이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걸음걸이가 곤란해져 걷지 못하고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남편이...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없이 지켜보던 아내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어느날,
남편의 휠체어를밀며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온답니다.
당신도 마찬
가지예요!"
뜻하지 않은 병으로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아내의 말에 남편이 대답 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한 불구자요!
당신,그래도 나를 사랑하겠소?
“아니 여보!
그럼 내가 지금까지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했나요?”
아내의 이 재치있는 말에 남편은 큰 용기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아내의사랑과 격려는 항상 남편을 다시 일으켜세웠고,
훗날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며,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이 되어 경제 대공황 으로 인해 절망에 빠진 미국을
구출해낸 위대한역사를 일구어내기도 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엘리너 루스벨트'로
전미국인들의 가슴 속에 '영원한퍼스트레이디'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다음은 '엘리너 루스벨트'가
쓴 글의 일부입니다.
삶은 선물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선물을 남깁니다.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머리를 사용해야하고,
다른 사람을 조절하려면
당신의마음을 사용해야 합니다.
노여움
(anger)이란
위험(danger)에서 단
한 글자(d)가 빠진 것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처음 배신했다면
그건 그의 잘못이지만,
그가 또다시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땐 당신의 어리석음을 알아야 합니다.
큰 사람은 아이디어를 논하고,
보통 사람은 사건에 관해 토론하며,
작은 사람은 사람들에 대해 얘기합니다.
돈을잃은자는
많은 것을 잃은 자이고,
친구를 잃는 자는
더 많은 것을 잃은 자이며,
신의를 잃은 자는모든것을 잃은 자임을 명심
하십시오.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자연의 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임을 알고 계십니까?
어제는 역사
(歷史)이고,
내일은 미스테리
(mystery)
이며,
오늘은 선물
(膳物)입니다.
오늘도기쁨과 감사로행복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받은글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