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공세리성당
(牙山 貢稅里聖堂)
공세리(貢稅里)라는 명칭은 조선시대 충청도 서남부인
이후 이 지역에서는 수많은 순교자가 탄생하였다.
끊임없는 박해에도 신앙 활동이 단절되지 않아,
신앙 부활의 요람지요 전교 활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천주교 신앙이 허가된 이후에는
가장 주목받는 지역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그 결과 지금의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古德面) 상궁리인
이웃마을 양촌(陽村)과
지금의 예산읍(禮山邑) 간양리인 간양골 지역에
각각 성당을 설립하였다.
이 무렵 공세리 인근에는 여러 공소가 있었으며,
신자 수도 적지 않았다.
이들 공소는 본래 간양골 본당에 속하였으나,
1894년 동학농민운동으로 간양골 본당이
폐쇄됨에 따라 양촌성당 관할 아래 놓였다가,
이듬해 드비즈 신부가 공세리에
부임하면서 본당 설립을 하게 되었다.
2 0 1 4. 5. 7. 영 국(英 菊).
출처: 아름다운 60대 원문보기 글쓴이: 영국
첫댓글 계파를 떠나 신앙을 갖는것은 매우 중요한거 같아!!!내가 어렸을때 영세를 받은곳이야.넓지는 않치만 아름다운 곳이구 그안에 들어가보면 엄숙한 분위기를 느끼지.일태 아플때 업구 방문도 했구 일태건강을 위하여 기도두 많이 했는데...그래서 일태가 영세를 받았지.문영자 선생님과 동창들과 함께 들리기두했구!!! 나에겐 영원한 신앙의 고향이여. 글 올려준 관우야 고마워!!!
공세리 성당하면 머리속에 국민학교시절 소풍의 단골메뉴 였던곳이지,,,추억이 서려있는곳,,제대후 잠시 신앙생활 했던곳이라 한번 가보고 싶네~~~~!!!!
우리 고향이지만 옛날보다 많이 단장을 했구먼 . 오랫만에 보니 엄숙한 모습은 그대로네. 물론 성지중의 성지이지...
첫댓글 계파를 떠나 신앙을 갖는것은 매우 중요한거 같아!!!내가 어렸을때 영세를 받은곳이야.넓지는 않치만 아름다운 곳이구 그안에 들어가보면 엄숙한 분위기를 느끼지.일태 아플때 업구 방문도 했구 일태건강을 위하여 기도두 많이 했는데...그래서 일태가 영세를 받았지.문영자 선생님과 동창들과 함께 들리기두했구!!! 나에겐 영원한 신앙의 고향이여. 글 올려준 관우야 고마워!!!
공세리 성당하면 머리속에 국민학교시절 소풍의 단골메뉴 였던곳이지,,,추억이 서려있는곳,,제대후 잠시 신앙생활 했던곳이라 한번 가보고 싶네~~~~!!!!
우리 고향이지만 옛날보다 많이 단장을 했구먼 .
오랫만에 보니 엄숙한 모습은 그대로네. 물론 성지중의 성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