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밥먹듯이 간다는 해외여행을 나는 진짜 머리털 나고 첨으로 해봤다,. ㅎ
지난 11울 22일날. 4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폴과. 인도네시아를 다녀왔다.
기준아빠 동창친목계에서.. 마눌님들만.. 보내준 특별여행.. ^^
총 10가구 중에. 사정상 1집이 불참한채.. 9명의 여자들이 다녀왔다..
카메라 충전기를 가져가지않아서 내카메라로는 많이 찍지못해서 사진은 몇장없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본다. ㅎ
이곳은 싱가폴 도착다음날. 우리가묵은.. 로얄 퀸즈 호텔 앞에서 한컷.
여기는 싱가폴의 유명한 새공원인 주롱새공원.... 마치 우리말처럼 주롱새란 이름이라서 새이름인양 들리겠지만..주롱새라는 도로명 이름이라네.. 새들의천국이었다...^^
이곳은. 무수한. 꽃들로만 가득채워놓은 일명 난공원인. 보타닉가든란다.
넓은 공원안에 갖가지 식물들로 꽉 채워놨더라. 이곳은 특별히 사진촬영하라고 만들어놓은 길..
이곳은 싱가폴속의 차이나타운......중국인들의 돈의힘을 조금은 느낄수있었다.
상가폴 곳곳에 정말 중국인들의 돈냄새가 안나는곳이 없더라.
이곳은 주롱새공원에서 하는 새공연..관람중에. 관람객 에게 링을 들고있게해서 새가 링을 통과하게 하는 공연을 하는중..
반대쪽에도 링을 들고있는 관람객이있는데 그것까지는 못찍었음.
이곳은 싱가폴에서 유명한 머라이언공원.......
머리는 사자.. 몸통은 인어..로만들어진. 싱가폴의상징...싱가폴을 지켜주는 수호신같은 동상..
여긴. 플라이어를 타고 상공에서 내려다보면서 찍은건데.......우리나라 썅용에서 만든 호텔이라네.
총 53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마지막 3층을 배모양으로 만들어서 그곳에 수영장등. 각종 위락시설을
꾸며놓아다는데. 가보진못하고 멀리서 구경만.ㅎㅎ 그때 비가와서.. 좀 빗물에 흐리게 찍혔네.
여긴. 나이트 사파리투어 할려구 기다리던중. 원주민들의 불쇼를 하길래 구경했어..
무섭기도하고 재미있기도했어. ^^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출국하는날....싱가폴 창이국제공항 면세점앞에서 한컷.^^
오기싫더라...... 아.......여행.. 또가고싶어라........
첫댓글 우와~~부럽당!!!나도 한번도 외국여행 간적 없는걸~ㅎㅎㅎ 언제고 가겠지!글구 살 좀쪄라...넘 말랐어^^
잘 다녀왔구나... 한번가기가 힘들지... 다니다 보면 기회가 더 있을거야...
미애씨! 살좀찐거같은데 ^^
미애 좋은여행 만들고 왔는갑네 보기좋다 배경도.... 인물도..
우리 잔나비들이 이제좀 콧바람에 바람이 드가나...미숙이도 갔다오고, 이제 서서히 즐기며 살 나이인가벼~~~미경인 일에 푹 빠져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