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뉴스타임에 소개 된 약손마사지

[두재]

‘약손’마사지로 소문난 두재 한경식 원장
 피로 통증에 시원한 맞춤식 마사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마사지는 현대문명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레저의 발달로 인해 스포츠 마사지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스포츠맨들이 애용하고 있다.
 
마사지의 기원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원시시대에도 인류는 아픈 곳에 접촉하여 쓰다듬고 문지르고 누름으로서 통증 완화 치료를 해왔다. 우리는 어릴 적에 어머님이나 할머니 등 어른들로부터 내손은 약손이라는 말과 함께 아픈 배를 쓰다듬거나 삔 다리나 팔을 주무르거나 만져준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문헌에 기록되지 않더라도 유구한 역사와 함께 전승 되어온 민간 의술이기 때문이다. 서양의 기록에 의하면 고대 그리스나 로마의 의사들도 마사지를 질병치료와 고통 완화의 목적으로 사용하였으며, 기원전 5세기 초 서양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의사는 많은 것들을 경험해야만 한다. 쓰다듬고 문지르는 것은 느슨해진 뼈를 결속시키며, 너무 결속된 뼈를 느슨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였다.
 
프리니(priny)는 유명한 로마의 자유주의자였는데 그는 자신의 천식을 마사지로서 고칠 수 있었으며, 간질로 고생한 시저(caesar)는 신경통, 두통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부위를 매일 마사지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같이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마사지(massage)의 어원은 프랑스어이나 원래 아라비아의 ‘누르다’와 그리스어의 ‘주무르다’, 히브리어의 도수교정(manipulayion)에서 기인된 것이다. 3,000년 전의 중국 문헌에 최초로 마사지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200년 전 프랑스에 전달되었다.
 
그 이후 마사지를 발전시킨 사람은 많으나, 그 중 스웨덴 마사지를 보급시킨 ling, 19세기 말경 이를 체조법과 함께 학문적으로 발전시킨 Mezger, 20세기 초에 골절치료에 조심스럽고 부드러운 마사지를 적용한 Mennell등을 들 수 있다.
 
마사지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용하고 쉽게 질병 또는 손상의 동통을 감소시키는데 사용된 치료형태 중에 하나이다. 이는 손을 이용하여 인체조직에 계통적이면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시술하여 신경, 근육, 혈관계통에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광범위하게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마사지가 국내에서는 크게 활성화 되지 못하였다.
 
가까운 중국이나 태국 등에서는 마사지가 산업화 되어 그룹형태의 기업이 있는가 하면 관광산업의 코스가 되어 외국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찜질방 등에서 마사지를 하고 있지만 시작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에서 ‘약손’마사지란 이름으로 단기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기업화를 이루고 외국인들에게도 알려진 유망 업체가 있어 찾아보았다. ‘약손’마사지의 대표 한경식 원장은 마사지가 몸에 밴 명장으로 오랜 경륜을 통해 얻어진 감각을 전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전수해 친절한 서비스와 봉사정신으로 피곤에 지친 고객들을 편안히 모심으로 일약 유명해진 업체다. 오늘의 약손마사지가 있기까지의 과정과 ‘약손’마사지의 비전을 들어보고자 한다.

  

 
 
 
 
 
 
 
 
 
 
 
 
 
카페검색 1위를 자랑하는 놀라운 성장
수도권의 신도시 고양시의 명소하면 호수공원을 꼽을 수 있다.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삼성라끄빌 9층의 120여 평이 약손 마사지 샵 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상냥하고 친절한 직원이 안내를 한다. 첫 인상 부터가 시원함으로 다가와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다.
 
흔히 마사지 샵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하얀 시트를 깐 침대와 밀폐 된 좁은 공간 등이 떠오른다. 이같이 일반의 인식을 불식시키고 밝고 환한 모습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가온 마사지가 약손마사지다. 지금부터 5년 전 이 건물 14층에서 조그맣게 시작해서 직원 20여명의 기업으로 놀라운 성장을 하게 된 것은 성실과 노력이 바탕이 된 결과이다.
 
한 원장은 6년 전 전세로 입주한 건물주가 부도가 나서 한 푼도 건지지 못한 알거지가 되어 쫓겨나는 입장이 되었다. 이 좌절을 이기고 오직 성실과 신뢰 기능 하나만 믿고 무일푼으로 시작한 샵이 이같이 번창하게 된 것이다. 그가 25년간 이일을 하게 된 계기는 처음 마사지를 접하여 손님에게 시술을 했더니 무척 시원해 하고 효과가 있음을 느낄 때에 많은 보람을 갖게 되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쉬지 않고 고객에게 봉사하게 되었으며 일이 취미요 특기이며, 일자체가 생활이 되다보니 장인이 된 것이다. 그에게 케어를 받은 분들의 이름만 대도 알 수 있는 고객은 무수히 많으며 지금도 그를 찾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삼성라끄빌 본점에서 가까운 라페스타 먹자골목에 120여 평의 라페점을 오픈하여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일 년에 50%의 성장을 보인 쾌거다.
 
가까운 거리에 같은 업종을 두고 사업을 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는 상충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들이 있지만 상식을 깨고 성업을 이루는 것은 관리가 용이하고 단점보다 장점을 보고 집중적인 관리를 한 결과이다. 이곳은 지리적으로 쾌적한 곳일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자유로를 타고 30분, 가까운 파주시, 다리하나 건너면 김포시이기 때문에 근무시간에 짬을 내어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기에 편리한 요충지이다.
 
올해는 고양시에 한곳 더 지점을 개설한 다음 하반기에 서울의 강남으로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마사지 사업의 핵심은 사람이다. 마사지는 기계적으로 대량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의 노력과 정성으로 해야 하는 일이며, 많은 경험과 경륜의 축적으로 이루어진 결과이기 때문이다.
 
약손마사지샵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자존심은 일을 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보람과 함께 생활의 안정과 프로정신이 함양되고 늘어나는 단골고객들이 창창한 미래를 보장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업종에 종사한 분들의 생각이 잠간하다 전업을 하는 등 이직 율이 높아서 그동안 연마한 기술과 노하우가 사장되는 사례가 많은 것은 마사지 업계의 큰 손실이었다.
 
이에 한경식 원장은 약손만의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한 결과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생활보장과 기술연수 등을 통해 마사지 치료사(massage therapist)의 자질 향상과 비전에 초점을 맞추어 양성하게 된 것이 훌륭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약손마사지의 소문이 일본에까지 전해져서 일본의 사이트에 소개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온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국내에는 2007년 문을 연 인터넷 카페(cafe.daum.net/hankyung2333)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 카페는 마사지를 공부하는 사람들과 궁금한 사람들이 들어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 회원수가 24,500여 명에 달하고 있으며 하루에 방문자도 수천 명이 넘는다고 했다.
 
모든 사업에서 최고의 홍보는 입소문이다. 이곳에 와서 케어를 받아본 분들이 “좋으면 좋다 나쁘면 나쁘다”고 말하게 된다. 약손이 이름이 나게 된 것도 오신 고객들이 전하여 준 결과이다. 지금도 꾸준히 단골고객이 줄을 있고 있으며 하루에 5케이스의 신규고객이 들어오고 있다.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에서 오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릴 곳이 없나하고 고심하게 된다. 마침 입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이 쾌적하고 편안하고 시원한 감을 느낄 수 있다면 행복해 할 것이다. 이들이 새로운 고객을 모셔올 것을 믿으며 약손의 섬세한 손길과 정성스런 케어는 더욱 심도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오신 손님들에게 일일이 한 원장이 케어 할 수 는 없지만 틈나는 데로 마사지가 마무리 되어갈 무렵 5분정도 마무리 해드림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열고 신뢰를 쌓으며 마니아가 되는 것이다.
 
한 원장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서 전국의 유명 목사님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마사지할 때는 기쁨과 평안을 주는 찬송가를 은은히 틀어 놓음으로서 안식의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한 원장은 현제 한국수기마사지협회 운영위원으로서 활동 중이며 1달에 하루씩 양로원을 찾아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무료봉사를 통해 기뻐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느낀다.

마사지가 인체에 미치는 효과
인간의 인체는 매우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각기 기능을 달리하는 여러 기관들은 서로 독립된 역할을 수행하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실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어느 한 부위의 고장은 주변의 다른 기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우리 인체는 자연치유력을 지니고 있어서 어지간한 외부의 자극들에 대하여는 스스로 점검하고, 또 해결해 나감으로써 몸의 상태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질을 향상성이라 하는데, 우리 몸의 이상은 바로 이러한 향상성이 깨어졌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다시 말해 평소보다 많은 운동을 하고 난 뒤, 근육이 뭉친다거나 통증이 유발되는 이유는 근육내의 수분이나 이산화탄소 등의 피로물질이 평상시보다 많이 축적되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게 됨으로써 근육내의 향상성이 깨어진 때문이다.
 
마사지란 이러한 때 피부를 통해 물리적 자극을 가해 줌으로써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순환기능을 회복함으로써 노폐 물질을 분해하고, 체내 조직으로 영양물질이나 산소의 공급을 왕성하게 해주는 대사촉진료법의 하나인 것이다.
 
마사지는 피부나 근육의 혈액순환을 좋게 함과 동시에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서는 전신의 혈액순환을 개선 조절한다. 피부나 근육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인체 가 조직의 노폐물을 제거하며 근육동작에 필요한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으로 근육의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따라서 마사지는 인체의 모든 운동기능의 요소를 이끌어 내기 위한 감각이나 운동신경 등의 종합적인 feed back 조정에 의해서 컨디션을 최고의 상태로 정착시키고 심신상의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데 큰 뜻이 있다고 하겠다.

-혈액에 미치는 효과
혈액과 림프에 대한 마사지 효과도 그렇지 않을 때보다 세배나 빨리 순환된다고 한다. 표면적인 마사지 동작은 혈액순환을 도우며 표면의 혈관을 비워준다. 약산의 압력을 넣어 주무르는 마사지 동작도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 이는 정맥의 관막이 혈액의 흐름과 혈압을 낮춰주며 심장의 부담을 줄여 주고 혈관의 상태를 조화와 균형 있게 조절해 준다. 또 마사지로 혈액 생성작용은 없으나 체내에서 흡식하고 있는 혈액은 순환시켜 준다.

-내장에 미치는 효과
복부 마사지는 복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위장과 복강장기의 기능을 조절하여 소화 흡수의 촉진으로 용변을 순조롭게 한다. 또한 등부분과 요부의 마사지는 그 부분의 근육 피로에서 응고 현상이나 압통을 제거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호흡기 및 혈액 순환기관의 기능조절로 위장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신경질적인 사람은 자주 과도한 피로로 인해 위경련의 발작성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배를 깔고 엎드리도록 하고 가운데를 엄지손가락으로 연속적인 압박을 가하면 통증을 가라 않힐 수 있다.

-피부에 미치는 효과
마사지는 불필요한 세포를 피부로부터 떨어져나가게 해주며 피부 밑의 살아있는 세포를 좀더 원활하게 숨쉴 수 있도록 해준다. 거칠고 탄력이 없던 피부는 규칙적인 마사지로 매우 부드럽고 윤택이 있으며 탄력 있는 모습으로 바뀐다. 얼굴의 주름은 종종 정신적인 긴장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갑자기 생긴 주름살은 마사지를 안 해 주어도 저절로 사라진다.

-골격에 미치는 효과
인체의 기본적 틀을 이루고 있은 골격(skeleten)은 뼈(bone). 연골(cartilage)및 인대(ligament)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뼈 및 연골들은 관절(joint)이라는 형태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인대가 이들 관절을 보강하고 있으므로 골격의 일정한 구성을 지탱하여 준다. 골격의 기능은 뼈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신체의 연한부분을 지탱하는 기둥의 역할(지지작용)을 한다. 또한 골격으로 단단한 벽을 이루어 신체내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보호작용), 골수에서 혈구를 생산하고(조혈작용), 무기질의 저장(저장작용), 근육의 부착점이 되어 운동 작용(수동적 운동 작용)을 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절은 뼈에 결합형식의 하나이며 마사지로서 관절의 영양섭취를 개선하면서 각종 상해를 예방하고 관절, 인대기관은 큰 가동성을 얻을 수 있는데 관절기능의 의의가 그 가동범위에 있다고 할 때 마사지의 관절에 대한 효과는 매우 중요성을 갖는다.

-교정작용
염좌, 탈구, 골절 뒤에 오는 발열, 종 등의 급성염증이 가신 후에 장애를 입은 관절이나 주변을 직접 마사지하여 관절포, 인대, 힘줄 등의 경화를 늦추고 병적인 삼출물을 재거하는 작용을 한다.

-진정작용, 반사작용
신경이나 근육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을 때 마사지를 하여 그 기능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말하며, 반사작용이라 함은 장애가 있거나 피로한 부분에서 떨어진 다른 부분에 마사지를 하여 신경, 근육내장 등에 간접적인 자극을 가함으로써 그 반사 작용에 의해 기능의 조절을 도모하는 것을 말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효과로서 심신의 평안과 안식의 시간들이 되겠다. 마사지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행위이며 일종의 의료행위로 인정받고 있다. 외국에서는 마사지가 날로 번창하여 그룹형태의 회사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향후 약손마사지도 놀라운 성장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번창할 것을 기대한다.

취재 : 이재성 기자
사진 : 이형식 기자

[세 걸]

어느 언론사인지요.

[합기카이로]

축하합니다!!!

[약손달인]

축하합니다.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머니손]

축하드려요^^ 왠지 힘이 나네요.ㅎ 많은 사람들에게 기운을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마사오]

이렇게 뵙게되니 반갑읍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날로 번창하시길 바라겠읍니다.

[향기로운]

^*^

[Nixx]

아 원장님 이름이 한경식이군요;; 전 두재인줄 알았는데;;

[핑크맨]

저도... 두재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