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기술의 발전으로 공장자동화와 접목된 스마트
기술들을 많이 볼 수 있다. IOT(internet of things)기술과 공장자동화의 접목은 쉽고 간편한 자동화 시스템을 가져다 주었고,
작업자가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는 작업 환경조성을 가능하게 하였다.
스마트 기술의 접목은 일반 가정부터 모든 산업분야의 큰
변화를 주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용접 산업에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룰 새로운 스마트 기술이 등장하였다. 이 기술은 용접자동화 분야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귀기울이며 기술적 가치를 감동으로 승화시키는 기업
(주)이레정보기술(대표이사: 이용)은 용접작업 생산현장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한 종합 솔루션 용접자동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SHARE-M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다년간 IT분야의
활동 경력으로 기업이 원하는 솔루션이 무엇인가 고민하던 이레정보기술 이용 대표는 1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누구도 생각 못했던 용접분야의
스마트기술 접목 시켜 유일무이한 용접 자동화 솔루션 시스템을 선보였다.
실시간 모니터링은 모바일 디바이스(스마트기기)를 통해
사무실과 현장을 원격으로 연결하여, 현장의 문제점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다자간 회의를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다변화하는 현장상황을 예측하고 사고에 대응 하기란 쉽지 않다. 자동화 용접공장 생산라인에서도 온도, 습도의 변화나 다양한 주변
환경 변수에 의해 작업 에러및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와같은 변수들로 생기는 불량원인을 실시간 개더링을 통해서 작업자가 쉽고
편하게 정보 데이터를 보고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출력되는 데이터는 WPS(작업지시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외부변수를 체크하여 최적의 목업
작업을 자동으로 제어 하며 적응제어 알고리즘을 통하여 최상의 용접품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용접작업 현장의
아날로그 출력값을 센서를 통한 100% 디지털값으로 변환하여 보기편한 디스플레이화면으로 누구나 쉽게 현장 상황을 실시간 파악 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기기를 통한 데이터 정보 공유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모니터링 시스템의 도입은 생산성과 최적의 용접품질을 제공
할 수있게 도움을 주면서 작업자의 안전까지 책임 지고 예방 할 수있는 용접자동화의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아직 외산
용접장비중에도 SHARE-M과 같은 환경변수까지 검토 할 수있는 스마트 실시간 모니터링을 갖춘 시스템은 존재 하지 않기 때문에, 이레정보기술의
SHARE-M은 큰 변화가 없었던 용접 자동화 시스템의 새로운 기술에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처:
(주)이레정보기술 ☎ 02-469-2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