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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 [출처=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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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서프 김혜원 기자] 국정감사장에서 참고인으로 나온 유모차 부대 카페운영자에게 "묻는말에만 대답하라"고 윽박지른 한나라당 의원이 인터넷에서 누리꾼들로부터 '쓴 맛'을 톡톡이 보고 있다.
문제의 주인공은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 그는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지방경찰청 국감에서 참고인으로 나온 정혜원(35) 씨에게 고압적인 질문을 하는가 하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답변이 나오자 답변을 중단시키고, 이에 항의해 계속 답변하는 참고인에게 "묻는말에만 답하라"고 윽박질렀다.
이 장면은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됐고, 또 뉴스전문케이블 채널인 YTN 카메라에도 포착됐다. 케이블채널에 일부 방송됐으나 윽박지르는 모든 장면은 YTN 홈페이지의 '미공개영상' 코너에 '국회의원 장재원?'이란 이름으로 담겼다. 이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이 성토에 나섰다. 장 의원의 홈페이지는 14일 낮 접속자 폭주로 다운되기도 했다.
미공개영상은 '유모차 부대' 수사를 놓고 여야 의원과 증인, 참고인 사이의 질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결국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이 질의를 시작하며 감정싸움으로 번져가는 전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날 공방에서 장의원은 준비해온 동영상 자료와 사진을 근거로, "유모차부대 회원들이 기자회견에서 말한 일몰전 집회, 그리고 그후에 해산, 인도로만 이동하며 평화적인 시위를 했다는 주장 등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일몰 후 불법 집회를 했을 뿐 아니라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했고, 경찰과 살수차의 진행을 막는 등 극렬한 시위대였다"고 비난했다.
장 의원은 이어 "이런 위험한 폭력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현장에 아이를 방패삼아 나온 것은 빗나간 모정"이라고 비난했다.
그러자 정혜원 씨는 "지금 보여준 장면은 남대문경찰서장이 허락하여 진행했던 단 하루의 모습"이라며, "그렇게 증거자료가 없어서 저것 하나만으로 우리를 매도하려 하느냐"고 반박했다.
장 의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아이들이 울며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데 아무를 가책을 느끼지 않느냐"고 물고늘어졌고, 정 씨는 "그때 애들이 울었던 것은 여경들이 우리가 진행하는 인도를 막아 아이들이 놀라서 울었던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제대로 알고 얘기하라는 질타였다.
여기에 열받은 장 의원은 이성을 잃은듯 "묻는 말에만 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다못한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협박하지 말라"고 제지하고 나서자, 증인으로 나왔던 안진걸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의 전 팀장도 "어떻게 참고인으로 증언하고 있는 시민에게 윽박을 지를 수 있느냐"고 가세했다.
이 영상은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중이었다. 방송을 시청했던 사람들은 물론 YTN의 미공개영상을 통해 이 장면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시민에게 윽박지를 수가 있는가", "대의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행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 의원의 홈페이지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1000여개의 가까운 항의글이 이미 올라와 있다. 현재는 접속자가 많아 홈페이지가 막혀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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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할 가족사)))) 국회의원 장제원을 옷 벗겨 응징하자 [89]
생각의 무한한힘
국회에 죄인도, 증인도 아닌 참고인으로 출석한 아줌마를 윽박지르고 지 종처럼 다루던 자가
한나라당 국개의원 장제원입니다
이 자는 일제지배 찬양하는 매국 친일파 뉴라이트(=시대정신) 부산 대표이고 동영상에서 미친소 반대 부모 호통치는거 거들던 자도 뉴라이트(=시대정신) 소속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 입니다.
장제원 이 자의 아버지가 민주화 인사 잡아다 고문하고 죽인 전두환의 민정당 시절 고위직 국회의원 해먹던 장성만이고 이 자의 할아버지는 일제친밀파 목사라는데 이게 사실이면 그 할아버지에 그 아비, 그 아들이군요
이 자의 주요경력은 아버지 장성만이 세운 대학교의 부총장이 전부입니다.
국개의원 경력에 써먹기 위해 아버지가 설립한 대학의 부총장 경력만든거 아닌가요?
민주화 인사 잡아다 고문하고 죽인 민정당 국개의원 하던 아버지 지역인 부산 사상구를 이어받아 뒤를 이어 국개의원이 되었더군요. 이 자가 국정감사에서 주인인 국민에게 으르렁 거리고 물어뜯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반성은 커녕 오히려 참고인으로 나온 아줌마를 국회와 국회의원을 모욕했다고 법적처벌을 의뢰하겠다고 했답니다. 이게 사실입니까?
이런 자는 일제지배 찬양하는 친일매국노 뉴라이트(=시대정신), 이들과 손잡은 매국 한나라당의 표본 입니다. 민족정기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다시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시범케이스로 응징하고 국개의원 옷을 벗겨야 합니다. 여러분 어떤 방법으로 응징을 하면 좋을까요.
생각의 힘은 무한합니다
토론으로 여러분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의견으로 꼭 이 자를 응징합시다.
저들에게 우리가 호통을 들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저들의 주인이지 우리가 저들의 노예나 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화양연화
http://jang.netsolute.net/community/board2.php -->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연결됩니다. 홈페이지 메인만 막아두는 꼼수를 부리네요
햇살한조각
저격수님을 비롯한 안티2mb 님들이 뉴라이트 실체를 알리고 다니니까 은근슬쩍 스리슬쩍 '시대정신'으로 창씨개명... ㅋㅋㅋ 시대정신은 감히 니들따위가 쓸말이 아니거든???
물고기자리
사상구민 여러분 좇케습니다 ...ㅋㅋ
나니모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내 아이에게도 보여주었습니다.5년이 지나면 내가 40대가 되고 조중동에 물들지 않은 많은 아이들이 20대가 되겠지요.이제 그들이 이시대 아즘마들의 힘을 알게 될 날이 곧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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