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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칼 이야기 ① - 과학이야기 (1-1)
김인환 추천 0 조회 373 09.11.23 10: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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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5 06:22

    첫댓글 순신 제너럴의 검이 아니 "도"가 2미터 가까이나 되는줄 몰랐습니다. 키가 꽤 크셨었나 봅니다.^^ 닛뽄도도 유명하던데 예전 들은 바로는 닛뽄도는 칼끝을 하늘로 한 후, 위에서 종이를 떨구면 종이가 두동강이 날 정도로 예리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이빨이겠지요... 글고보니 전 책은 진짜 않 읽는데 옛날 "칼"이라는 소설은 읽은 기억이 나네요. 이 외수씨의 출세작이였던것 같은데 우리 겨레의 칼에 대한 장인정신에 대해 많이 써~얼 풀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 칼에 피가 베어야 진짜 명검이 된다나 워쩐더나 하던데 우리나라와 일본하고 칼제조 기술을 한번 고증해서 자웅을 겨뤘으면 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11.25 08:07

    잘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순신장군님의 칼은 칼싸움용이 아니고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지휘용이나 의식용으로 보입니다. 다음편에 일본도에 관한 이야기도 계속할 텐데 내용이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칼을 시험하는 대목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본에 문화적인 측면에서나 기술적인 측면에서나 많은 내용을 전해주어서 우리의 흔적이 꽤 많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칼에 대해서만은 일본이 더 나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일본사람들은 칼을 보면 매우 외경스러워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다르지요....

  • 09.11.27 16:02

    하이고 이렇게 넓고 깊은 칼에 대한 지식은.. 언제 어디서?!! 정말 재미 있군요, 선배님!

  • 작성자 09.11.27 16:48

    고맙습니다. 평소 재미있어서 여기저기 모아 놓은 내용들입니다. 지기님도 그 쪽 분야 출신이어서 잘 아시겠지만 학교 나와서 오직 철판과 빠이뿌만 다루다보니 다른 금속이나 철강의 다른 면도 좀 알아보고 싶어집니다. 다음에 이어지는 내용은 제게는 재미있는데 다른 분들에게는 아마 재미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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