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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 중부지구 5기
 
 
 
카페 게시글
창원 월례회 후기 2016년 12월(안민고개) 정기모임 이모저모
조덕규(甘泉) 추천 0 조회 157 16.12.07 16: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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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08 10:28

    첫댓글 이제 다달이 만나도 좀 달라져 보이는 모습을 보러 갑니다 - 변해야 사는데... 똑같은 모습은 안 반갑고 모습이 바뀐 분이 제일 반갑군 !!!- 회장 수염이 기대 됩니다 갈수록 더 달라 질 테니 ! 아 이를 어쩌나 ? 다들 다른 모습으로 해 오세요 < 머리가 백발?, 몸이 날 신 ? , 웃음을 줄 수 있는 옷차림 , 장기자랑 , 쉬는 달 없이 연중 행사를 ( 희망자 만이라도 기금에서 약간 보조 해 주시고 , 비선 실세도 알낀대 0 0 0 0 1월에도 눈꽃 축제 놀러 갑시다 )

  • 작성자 16.12.14 21:12

    감사합니다.
    안민고개 정상에서 웅산 가는길 등산로도 있고, 산악자전거길도 있고, 암릉도 있고, 경치도 좋아
    잘 찾은 곳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청계의 하모니카연주와 도원의 오카리나 연주까지 있어 더욱 알찬 모임이였습니다.
    청계의 푸짐하고 맛좋은 칠순기념 점심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 16.12.14 15:03

    동기 벗님 오실거라고 새길 내고 손질 한 안민 고개 능선에 오솔길 만들어 놓고,
    둘이 셋이 또 무더기로 산 속 정담이 세월을 깔고 가느라 속닥속닥 숨소리 고르게 노래되어 나옵니다.
    한형우 회장님표 고성구지뽕 막걸리
    김병정표 멸치 막걸리에
    떡 과일 약차까지 김숙희카페가 인기 서열 차지하고
    칠순 돌잔치 차린 청계
    의 대포 한방은 나이듦이 자랑으로 여겨졌어요.

    감천이 영상으로 그리고 동인이 옮겨 적어 본다.

  • 작성자 16.12.14 21:25

    감사합니다.
    아무렇게나 갈겨 놓은 노랫가사에 동인의 작곡이 돋보이는 트롯트 노래 같은 댓글입니다.
    맨뒤 문장이 제일 가슴에 와 닿네요.
    안민고개 정상에서 진해 웅산 가는 등산로를 처음 가본 길인데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난 암릉이 있는 등산로를 좋아해 올드보이들이 웅산 정상까지 12월 말이나 1월 초에 정복해
    봐야겠습니다.
    참 외국에는 언제 가나요? 참 좋겠다. 나도 따라 갈까요? 한 10일정도 재워 주면 갈 수 있는데.........
    밥은 사먹고............ 농담!!!!!!!
    사진 많이 담아오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16.12.14 22:06

    우리 애 집에 방도 여러 개에 능숙한 언어와 충분히 시간낼 수 있는 여건은 되나, 볼거리가 화산과 바다.열대 지방 거리 외에 없네요.
    10일 도착 하였고, 3월 11일 귀국 예정입니다.
    여행비는 실비니까 시간 내어 보세요.

  • 작성자 16.12.15 14:48

    벌써 가셨네요.
    먼 이국땅에서 카페도 열어보고 댓글도 달고 열정이 넘칩니다.
    좀 따라 가고 싶은 마음이 좀 있었는데...... 숙소만 해결되면 밥은 사먹고 동인과 둘이
    가이드(1일 30$ 정도 주면 된다고 함) 한 사람 정해 10일 정도 이곳 저곳 구경하면 좋은데........
    지금은 나 혼자 갈 자신이 없어 갈 수 없네요. 나 몫까지 구경 잘하고 잘 쉬고 오세요..........

  • 16.12.15 15:08

    1 월 이후는 한국말을 배우려는 통역이 한명 나에게 전속으로 붙습니다.
    우리 집에도 감천과 내가 따로 잘 수 있는 방이 한개씩 있고요.
    단 우리집 주변에서는 볼 거리가 없어서 구경을 떠나려면 차를 빌려서 5시간 이상 가야하고
    조금 알려진 곳은 모두 비행기 편도로 2시간(발리, 족자의 최대 사원들, 화산지대, 동물 사파리, 름복 섬 등) 이상이 소요되어 국내 이동에 경비가 많을 것입니다.
    국내에 한파가 올 때 이곳은 평균 27도로서 초가을 과 꼭 같습니다.
    추위 피한다고 생각하고 다녀 가세요.
    1월 이후는 왕복 비행기는 70만원이 채 안됩니다.

  • 작성자 16.12.16 16:28

    감사합니다.
    통역까지 있으니 생활하는데는 불편하지 않겠습니다.
    방도 있어 좋긴 하지만 구경가는데 5시간이나 걸리고 경비가 많이 든다고 하니 관광하기에는
    좋지 않은 지역인가 봅니다. 제반 사정이 좋지 않아 포기 해야 겠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내가 외국여행을 처음으로 가 본 곳입니다.
    1994년 난생 처음으로 태국, 말레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어디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국내 시국에는 넘 신경쓰지 말고 건강하게 구경잘하고 힐링하고 오세요.
    귀국 즈음엔 국내도 모든게 바뀌고 꽃피고 새우는 봄날입니다.
    건강하세요.

  • 16.12.19 19:24

    진해안민고개 정상 (능선) 산행 발자취 아주 생생하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22 19:58

    감사합니다.
    총무님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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