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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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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방 스크랩 [우럭 . 놀래미] 익산 / 싱싱한 횟집
행복주주 추천 0 조회 652 09.04.24 12: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고기보다는 회를 좋아한다.

 

먹고 난 뒤 속이 편하다는 이유 때문에,

 

편한 이유 말고는 회를 고기보다 더 좋아하는 이유를 찾지는 못하겠다.

 

회보다 생선탕과 구이를 더 좋아하기에. 하지만 물 좋은 회를 먹었을 때는 역시 회가 더 좋았다.

 

물 좋은 회를 자주 먹을 수 없기에 탕과 구이를 더 선호하는지도.

 

싱싱한 횟집 주인장은 대학로에서 회집을 운영했었다.

 

친절함과 푸짐함 그리고 싱싱함이 기억에 남았는데,

 

부송동에서 확장 개업한 회집도 좋은 이미지를 남겨 주겠지.

 

 

 

 

우럭과 놀래미 반 반 섞었다.

 

통통한 느낌. 우럭이 좋을까, 놀래미가 좋을까.

 

 

 

  

기본적으로 나오는 찬들.

 

 

 

 

다른 종류는 가끔 집어 먹지만, 배추 뿌리는 좋아하기에 항상 더 달라고 해서 먹는다.

 

 

 

 

호박죽. 따뜻한 호박죽이 좋은데.

 

 

 

 

다슬기. 입맛을 살려준다.

 

 

 

 

미역국, 시원한 맛과 깔끔함이 좋았다. 

 

미역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맛있게 끓여 내었다.

 

 

 

 

싱싱했다.

 

 

 

 

다들 좋아하던데.

 

 

 

 

굴은 몸에 좋기에 다들 좋아한다.

 

 

 

 

산낙지. 인기가 아주 많은 먹을거리.

 

 

 

 

깻잎과 함께 하는 맛은 자주 먹고 싶다는 느낌을 준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지만, 하나정도 먹어야 될 것 같은.

 

맛있는 집은 무척 맛있다. 단 돈을 내고 먹어야 한다.

 

 

 

 

없으면 섭섭한.

 

 

 

 

초밥. 초밥 전문점이 아니기에 나오면 언제나 만족하며 먹는다.

 

더 주면 더욱 좋은.

 

 

 

 

해삼. 좋다.

 

 

 

 

입안을 깨워 주는 맛.

 

 

 

 

물을 잘 빼줘야 고소하다.

 

 

 

 

줘도 좋고, 없어도 무난한.

 

 

 

 

키조개. 조리를 했다. 약간 색다른.

 

 

 

 

잡채. 맛있다 다른 곳의 성의 없는 잡채와는 다른 푸짐한 재료가 좋다.

 

 

 

 

구이를 좋아하기에 밥과 먹어도 그냥 먹어도 언제나 맛있다.

 

 

 

 

바로 튀겨 내주는 튀김이기에 맛있다.

 

깨끗한 느낌의 튀김이었다.

 

 

 

 

두툼한 회를 좋아하기에 좋았다.

 

잘 절단된 회는 입을 즐겁게 해준다.

 

 

 

 

매운탕. 좋아하는 수제비를 넣어준.

 

 

 

 

밥과 잘 어울리는.

 

 

 

 

맛을 보지 않았다.

 

 

 

 

매운탕. 매콤하다.

 

술을 먹으면 양념을 강하게 해준다. 술에 의해 맛의 감각이 변하기에,

 

강함에 맛있다고 느끼는 것은 술꾼이 되었다는 것이다.

 

술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 느끼는 맛은 다르다. 

 

싱싱한 횟집의 매운탕은 술꾼들에게 잘 맞춰준 맛이다.

 

 

 

 

가격과 맛, 친절함에 모두 만족한 집이다.

 

회와 술을 부담없이 먹고 마실 수 있는 싱싱한 횟집.

 

 

 

 

대학로에 있을 때도 주인장은 운영을 잘했고, 많은 고객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송동에 확장 개업을 했고, 역시 친절한 운영과 음식을 솜씨 좋게 내놓기에 많은 고객이 찾겠다.

 

자주 들려도 한결같음을 유지해 줄 것 같은 회집.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이다. 참고사항 정도이다.

 

 

 

 

싱싱한 횟집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035-5

 

063-833-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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