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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사랑방
 
 
 
카페 게시글
사랑방 편지 추석날 아침에..^^*
수풀孝在 추천 0 조회 146 17.10.04 00: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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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4 08:17

    첫댓글 건강입니다. 그러다 그분께서 돌아오라 하시면 기쁘게 자리 털고 돌아가야지요..
    좋은 자리, 좋은글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7.10.05 18:34

    고맙습니다~^^*
    whtjd 님께서도 건강하시지요?
    점점 나이들면서 건강을 챙겨야 자식들 보기에도 멋진 부모로 남겨질 것 같애요
    특별히 이 연휴동안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whtjd 형제님 ~~^^*

  • 17.10.04 18:48

    맛있는 송편 많이 드셨는지요
    수풀님외 가사방 모든분들과 함께.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세요
    딸은 어제 시댁으로 ~~
    며늘은 아침먹고 친정에가고 ~~
    아침. 성당미사 갔다오면서 남편왈 ~~우리 점심먹고 장모님한테 다녀올까 ~~?
    안그래도 몇일전부터 엄마가 그리워 몰래 눈물 훌쩍 거리며. 있었는데 ~~에공 고마버라. ~ㅎ
    벌써 다음달에 첫기일이. 돌아오네요
    아버지 엄마를 보고 집에와서. 맛있게 저녁상. 차려서 남편에게 주었네요
    모두모두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

  • 작성자 17.10.05 18:39

    추석날 친정엄마께도 갔다 오시고 참 좋으셨겠어요~
    엊그제 같은데 어머님 기일이 벌써 다음달이시네요...
    어김없는 세월의 흐름이 자연이 이치이듯이 우리도 그 수순을 밟으며 가야하니
    그저 사는 동안은 기쁘고 행복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보람있는 삶을 지내야 겠지요

    ㅎㅎ
    송편은.. 쪼끔 샀지요
    요샌 깨송편이 진짜 깨가 아닌듯..
    옛날이 그립네요 ^^*

  • 17.10.04 22:49

    추석이네요~.
    하노이 한인교회에서는 아침 10시에
    상차림과 분향을 겸한 미사가 있었어요.
    미사 끝나고 성모회에서 송편을 나누어 주네요.
    모두들 객지에서나마 정성스럽게 분향하며
    미사에 임하는 모습이 참 안쓰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곳은 비교적 젊은 세대가 많은지라
    어느새 어버이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
    아들가족이 여행 중이라 서울에
    혼자 남은 딸은 허전한지
    고모, 외삼촌등등
    전화드리고 하네요~.
    아직도 짝을 못 만나 늘 걱정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진 저 입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계시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7.10.05 18:48

    에그~! 따님 외로웠겠네요~!
    이모네나 고모네로 잠깐 들르면 좋을끼구마...안타까워라... ㅠㅠ

    타국 성당에서 송편을 나눠 주다니 누가 송편을 그렇게 만들 수가 있었을까요~!!
    떡장사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니라면... 놀랍네요~^^* 멋진 성당~!!! ^^*

    타국에서 정성어린 차례미사를 드리셨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그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매일매일 보내시길 비옵니다요~^^*
    언제나 고마워요 초록님~^^*

  • 17.10.04 23:52

    오늘의 일정이 새벽부터 저녁이 되서야 끝이 났습니다.
    오늘 일정을 소화하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정성과 최선을 다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누구에게나 베풀고 친절한 마음을 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짠하고 감사한 마음 가득한 추석이었습니다.

  • 작성자 17.10.05 18:53

    아멘~!
    저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한 몸과 마음이라는 증명이니 감사하구요~!
    주님 보시기 좋은 모습으로 살 것을 다짐하시니 참으로 아름다워요~^^*

    하느님께서 항상 우리 곁에 계시오니
    우리 신자들은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사람들인지요~!!!
    이슬님
    오늘도 매순간순간마다 멋진 시간, 응원합니다~!! ^^*

  • 17.10.05 14:08

    어제 하루에 시댁 친정 볼일을 다 끝내고 오늘은 쉬고있습니다.명절이 이렇게 가고있네요..수풀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7.10.05 19:02

    나두 며칠간 솜뭉치였다가 오늘은 이렇게 쉬고 있네요
    푸욱 쉬니까 좋긴한데...
    쉬니까 난 더 게을러 지는듯 하네요 잉잉
    컴터 앞에서 숙제 할 일이 산더미인데 좀 전에야 겨우 켰으니요..ㅎㅎ

    혼자만 있는 조용한 내 집은 너무 고요한데
    오늘은 창밖의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 조차 없는 걸 보면
    확실히 오늘은 이동의 날인가 봐요
    어젠 나도 바빴지만 밖에도 시끄러운 아이들 외침소리가 경쾌하게 들렸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넘나 조용하네요~^^*

    모카님 그저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오늘 저녁도 맘에 드는 행복한 시간되시와요~
    늘 고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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