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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주관 :3050 알파산악회 늦가을의 정취..통영 욕지도 연화도 테마산행
앉지도 눕지도 않고 늘 같은 자세로 서있는 섬
언제나 그자리에...
육지가 그리워도 꼼짝하지 않고 그 자리에...
육지가 그리워한다고 해도 꼼짝않고 그자리에...
그 도도함이 부럽다가도 그 이면에 숨겨놓은 외로움과 고독을 발견하면
다가가 어루만져주고 싶은 충동을 어찌할 수 없다
섬은 복잡한 인간관계에 얽혀 살지만
결국 외로울 수 밖에 없는 나의 또다른 이름이므로......
늦가을의 정취라는 이름하에 그섬들을 만나러 간다
전 경
욕 지 도
연 화 도
욕지도 : 산행시간 3시간 (선박 이동시간 1시간20분(연화도 포함)) 연화도 : 산행시간 2시간
공 지 사 항
산 행 날 짜 : 11월 19일~20일 (금토무박)
탑 승 지 : 사당역 10번 출구 한전 앞 19일 pm 11:30 죽전 간이 정류장 am 00:00 신갈 간이 정류장 am 00:10
준 비 물 : 방풍쟈켓 장갑 중식 행동식 식수 기타 산행용품
회 비 : 55.000원 (차량대여료 선박승선료 보험료 찬조금 남는금액 뒷풀이 이월) ★ 입금 선착순 40명 (최소 30명 이상 출발 합니다)
산 행 안 내
◎ 산행코스는 그날의 현지 사정에 따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알파의 회원은 산행 복장을 갖추고 예의를 지킵니다.
◎ 알파의 회원은 약속시간을 잘 지킵니다.
◎ 산행 후 뒤풀이는 각자의 의사이며 강요하지 않습니다.
◎ 산행 취소 시 글을 지우지 마시고 취소 글을 올려 주세요.
◎ 동호인 산행이므로 산행 중의 사고는 개인의 책임입니다.
★산행코스 및 교통편, 취사방법 등은 진행상태에 따라 부분 변경될수 있습니다.
★ 함께 신청을 하시는 산우님들에게 꼬리 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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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고 싶었던 욕지도, 연화도 테마산행....산행하는 일행중 평소 아는 사람이 없다 할지라도 언젠가는 꼭 탐방하고 싶은 곳이기에 무조건 떠날려고 합니다....11월 19-20일 연화도, 욕지도 무박산행 탐방직후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21일 송화산악회 11월 정기산행에 참여해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도전정신으로 추진할려고 합니다....저와 함께하고자 하는 님이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10월14일 현재 42명 신청, 11월1일부터 입금순 좌석배정)
벌써 눈으로 감상했지만.....체험이 중요한데.....
그때 시간이 어찌 될련지.....주어진 시간대로 결정하겠습니다.
세상에나~~~ 미리 신청받은 신청자는 67명, 11월 1일부터 신청자중 입금자 우선 좌석 배정했는데 하룻만에 좌석40석 입금완료...오늘현재 입금대기자 5명......
송화산악회 봉이김선달 대장님하고 제일 좋은 좌석으로 배정완료....토요일밤 귀경하자마자 일욜날(11/21) 송화산악회 정기산행땜시 부담스럽지만, 잘 다녀오겠습니다.....
대부분 다녀 오셨겠지만, 좋은 그림 많이 그려오면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