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면, 바르게살기협의회 2019년 연시총회
[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사리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위원회 (위원장 우종무) 는 30일 사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도 연시총회를 열고 2018년 결산보고 및 임원승인의 건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까지 사리면바르게살기협의회를 이끌어 온 우종무 현 위원장, 부위원장 윤영수, 류재홍, 감사 류인선, 총무 이상운을 비롯하여 전 임원진을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재신임 했다.
우종무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사리면바르게살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4년 동안 바르게살기 위원장을 맡아왔다면서, 회원들의 요청으로 2년을 더 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맡겨주신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회원여러분의 협조와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익원 사리면장은 “추운 날씨에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 해주셔서 기쁘다“면서, 괴산군 11개 읍 면 중에서 바르게 살기회원이 가장 많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리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신송규 군의원은 2019년도 사리면 관련 사업을 회원들에게 설명했다.
사리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가옥이 전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지난여름 환경정화활동으로 면내 도로변 및 생활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의식을 제고하는 등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청결운동을 전개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면내 어르신들을 위해 커피, 귤 등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