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전문가들은 폐가전제품이 자원의보고(寶庫)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관 주도로 도시광산사업을 하고 있읍니다.
그러면서 전국에 폐가전 무상수거시스템 구축하면서
중앙정부와 서울시등 지자체는 국민의 애국심에 호소하고 있읍니다.
전세계는 자원전쟁중인데
5년여 준비하여 내놓는 폐자원정책의 시작이 고작 무상수거와 기부란 말입니까???
대한민국 폐가전제품의 재활용사업의 시작은 무상수거와 기부로 하고
끝은 대기업의 도시광산사업을 도와주려는 것입니까?
대기업 배 불릴리겠다는 것인가요?
지금 까지 자원 1차 생산자 역활을 한 자원지킴이(고물인)들인
고물상 및 개인 고물인들은 폐가전취급금지라는 법으로 옥죄고 배제하여
토사구팽하고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읍니다.
자원지킴이들인 우리 고물상 및 개인 고물인들은
쓰레기에서 산업의 쌀인 자원을 묵묵히 만들어 왔읍니다.
우리가 살생의 대상입니까?
누구를 위해서 우리들이 거리로 내몰려야 합니까 ???
첫댓글 누구를 위해서 우리들이 거리로 내몰려야 합니까 ???
폐가전문제 동참과 시작은 댓글에서 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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