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이 나이 많은 노인의 종아리을 찰싹찰싹 때리고 있었다.|
젊은 여인이 노인의 종아리를 찰싹찰싹 때리고 있었다.
지나가던 사람이 왜! 노인을 때리시오 하고 물으니 그 여인
"참견마시오 이는 내 아들이오"
내 아들은 98세밖에 안되지요.
그런데 먹으라는 약을 성의 껏 안 먹어 이렇게 늙어 쭈글쭈글
하니 부화가 나서 때리지요.
그럼 부인은 몇 살입니까?.
아! 네 나이 이제 겨우 117세요.
98세 밖에 안되는 자식놈이 저렇게 늙고 오늘 아침에는 허리가
아프다고 하기에 이 약을 마시라고 하다가 듣지 안 해서 지금
야단치는 중이요.
그 약이란 바로 구기자 탕인 것이다.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하며. 전남 진도 산을 최고로 친다.
잎은 부드럽고 타원형이며 석류잎과 비슷하나 광택이 없다.
여름에 담자색 꽃이 피고 작은 열매가 익으면 빨간색이 되며
맛은 달착지근하다
[베타인] 성분으로 강장제로 널리 쓴다.
구기자는 독신자는 먹지 말라는 설화가 있고 불로장생의
묘약이라 여긴다.
노화억제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지리산한약방.(지산선생) 씀.
http://cafe.daum.net/girisank (카페) 중년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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